5선 푸틴, 나발니 사후 첫 언급 "슬픈 일…죄수 교환 동의했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대선에서 90%에 가까운 득표로 5선 고지를 확정한 뒤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사망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24.03.18 07:53
시즌 4호골 넣은 이강인, PSG서 4번째 높은 평점 시즌 4호 골을 넣은 이강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4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PSG는 오늘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에 이강인 등의 골을 곁들여 몽펠리에에 6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24.03.18 07:42
8언더파 폭발 김시우, 플레이어스 6위…셰플러, 사상 첫 2연패 올해 들어 잠잠하던 김시우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마침내 폭발했습니다. 김시우는 오늘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습니다. SBS 2024.03.18 07:40
[뉴스딱] 횡단보도 위에 넘어진 보행자 치어 사망…'무죄' 받은 이유 대구지법은 지난해 9월 교통사고처리특례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인근 도로를 달리다 운전하던 중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 앞에서 정지했는데요. SBS 2024.03.18 07:40
[뉴스딱] 17억 받고도 "더 줘"…아버지에 1,500번 연락한 아들 수원지검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상습도박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무려 1천500여 차례에 걸쳐 문자나 전화 등의 방법으로 아버지 B 씨를 스토킹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SBS 2024.03.18 07:40
[뉴스딱] "왜 끼어들어"…고속도로서 섬뜩한 보복 운전한 70대 대구지법은 보복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청주시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60대 B 씨가 운전하는 버스가 자신의 차 앞에 끼어들자 화가 나 보복 운전을 결심했는데요. SBS 2024.03.18 07:39
전매특허 왼발 중거리 슈팅…이강인, 시즌 4호 골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매특허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SBS 2024.03.18 07:37
'장군멍군' 6골 난타전 끝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최하위 인천이 불꽃 튀는 난타전 끝에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마치 핑퐁게임 같았습니다. 울산이 전반 33분 프리킥에 이은 아담의 헤더로 기선을 잡자 인천이 바로 대세를 뒤집었습니다. SBS 2024.03.18 07:37
햇빛에 가려 5이닝 2실점…개막 준비 끝 한화 류현진 투수가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햇빛에 타구가 가려 두 점을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았습니다. 류현진 효과는 사직구장에도 이어졌습니다. SBS 2024.03.18 07:37
[뉴스딱] 수천만 원 빼돌려 '급여 셀프 인상'…60대 관리인 최후 춘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춘천지법은 업무상 횡령혐의로 기소된 6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8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강원도 홍천군 한 아파트 자치관리위원회에서 관리비 지출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중 책정된 급여보다 더 많은 돈을 인출해 소비하고, 계단 청소비 등을 구실로 총 3,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3.18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