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러시아에 체포된 한국인, '인질 외교' 거론되는 이유는? 러시아 모스크바의 레포르토보 구치소. 1880년대 군 교도소로 지어진 이후 1930년대 스탈린이 반대파를 대거 축출했던 '피의 숙청'의 본거지 같은 곳입니다. SBS 2024.03.17 09:00
포항 구룡포 해상서 어선 전복…5명 구조 · 1명 실종 현재까지 5명이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1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간어선에 가장 먼저 구조된 외국인 선원 1명은 상태가 위급해 경비함정을 통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경에 구조된 4명의 선원은 저체온증 등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4.03.17 08:41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5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동부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SBS 2024.03.17 07:39
[포착] "물 속에 포켓몬이?"…만지면 큰일난다는 '이것' 정체는 "경고: 포켓몬을 닮은 생명체를 발견한다면 절대 만지지 마십시오" 최근 미국 텍사스 해변에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바다생물이 대거 출몰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4.03.17 06:31
[Pick] 사무실에 나타난 표범…12살 소년의 침착한 대처 '눈길' 인도의 한 결혼식장 사무실에 등장한 표범이 12살 소년의 침착한 대처에 의해 야생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13일 SNS에는 사무실을 지키던 한 소년이 표범을 마주했음에도 능숙하게 현장을 벗어나는 영상이 공개돼 전 세계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SBS 2024.03.17 06:31
포항 구룡포 동쪽 해상서 6명 탄 어선 전복…4명 구조 ▲ 경북 포항 구룡포 해상서 전복된 어선 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북 포항 구룡포 동쪽 120km 해상에서 6명이 탄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 SBS 2024.03.17 06:16
클로징 SBS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3.17 06:15
[날씨] 황사로 공기질 탁해…곳곳서 약한 비 휴일인 오늘 황사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나겠고요. SBS 2024.03.17 06:15
"25일부터 사직서 제출"…혼란 가중 우려 전국 의과 대학 교수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전공의 이탈에 이어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굳힘에 따라, 의료 현장의 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4.03.17 06:13
장예찬 공천도 취소…도태우 "무소속 출마" 과거 막말이 재조명되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 공천이 결국 취소됐습니다. 국민 눈높이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는데, 구설 논란 끝에 공천이 무산된 도태우 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SBS 2024.03.17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