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기자 흉기 테러' 언급 사과…"언행 각별히 조심하겠다" 황 수석은 오늘 오전 언론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저의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6 10:25
"돈 달라" 술 취해 고령 아버지에게 주먹질…패륜 아들 실형 술에 취해 고령의 아버지를 폭행하고 일면식 없는 행인들을 위협하며 다짜고짜 주먹질까지 한 5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존속폭행, 폭행,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16 10:24
신유빈-임종훈, WTT 싱가포르 결승서 만리장성에 무릎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 복식 결승에서 '탁구 최강' 중국을 넘지 못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1대3으로 졌습니다. SBS 2024.03.16 10:22
선임병의 후임병 성추행…'어처구니없는' 추행 방식 군 복무 중 생활관에서 벌거벗은 채 엉덩이로 후임병의 얼굴을 문지르고, 엉덩이를 깨물어 추행한 선임병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아 전과자로 전락했습니다. SBS 2024.03.16 10:19
통상본부장, 미국 행정부·의회 면담…투자 지원 당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달립 싱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과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등 미국 행정부와 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SBS 2024.03.16 10:17
제재 위반 지적에도…김여정 "김정은, 푸틴 선물 전용차 이용" 김여정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담화에서 "나는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영도자께서 러시아 국가수반이 선물로 보내드린 특수한 전용 승용차를 이용하시게 된 데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3.16 10:15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50대 밟아 숨져…운전자 무죄 비 오는 한밤중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택시로 밟고 지나가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처벌을 면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오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4.03.16 10:12
통신 3사,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 첫날 3∼13만 원 지급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번호 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1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환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곳은 KT로, 휴대전화 단말기 10종에 5∼13만 원을 지급합니다. SBS 2024.03.16 10:04
10억 대 필로폰 소지한 무직자 정체는…"마약 조직원"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1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소지한 채 검거된 무직 남성에 대해 경찰이 마약 전달책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4.03.16 10:02
'made in Califonia' 표기 사라진다…'국가명'으로 통일 수입 물품의 원산지 혼란을 막기 위해 원산지 표기 시 허용되던 지역명 표시가 금지되고 국가명 표시로 통일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부 수입품에서 볼 수 있던 'made in Califonia', 'made in Virginia' 등의 표시가 사라지고 'made in USA' 등 국가 표시만 남는다. SBS 2024.03.1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