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찐리뷰] 불길 뛰어들어 구한다더니…양양 일가족 방화범의 충격적 실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연예뉴스 2024.03.15 13:02
조국 "제 딸 일기장 · 카드 압수수색한 것만큼 한동훈 딸에게도 하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 경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자녀의 '스펙 쌓기' 의혹을 두고 "제대로 수사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5 12:59
정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 환자 비율 27%…분산사업 실시"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 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5 12:58
소아과 전문의 정책가산 신설…"소아과 유지 독려하겠다"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료를 최대 52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인상하고, 중증 소아 응급진료를 위해 연령 가산을 신설하는 등 보상체계도 보강합니다. SBS 2024.03.15 12:56
국민의힘 '화성정' 유경준 · '강남병' 고동진, 서로 선대위원장 맡기로 유 후보 측은 "고 후보의 공천 결정 직후부터 시·구 의원을 중심으로 선거 사무 준비를 도왔다"며 "유 후보 제안에 따라 두 후보가 서로의 선대위원장과 후원회장을 맡을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15 12:55
삼성전자 미 반도체 보조금 선방…TSMC보다 규모 클 듯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8조 원 가까운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미국 내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 생산공장 건립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SBS 2024.03.15 12:55
앙심품고 신고자 보복 살해한 전과 26범 무기징역 확정 거짓 신고로 억울하게 옥살이했다고 생각해 신고자를 보복 살해한 전과 26범이 사회로부터 영구히 격리됐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9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3.15 12:52
암 이겨낸 야구소년, 경찰 됐다…신임 경찰 2,197명 졸업 암을 이겨낸 야구소년으로 화제가 됐던 위주빈씨가 시민을 지키는 '민중의 지팡이'가 됐습니다. 중앙경찰학교는 오늘 충북 충주시 교내 대운동장에서 위 순경을 포함한 신임경찰 2천19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3기 졸업식을 했습니다. SBS 2024.03.15 12:51
성탄절 도봉 아파트 화재…"70대 주민 담뱃불이 원인"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이 아파트 301호 거주민 70대 남성 김 모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성탄절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3시쯤 방에서 담배를 피운 뒤 불을 제대로 끄지 않아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3.15 12:50
의대 증원 배정위 오늘 가동…지방 국립대 정원 200명으로 늘듯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증원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의료대란이 이어지면서 현장 피로도가 높아진 데다 늘어난 정원이 당장 올해 입시에 적용되는 만큼, 최대한 이달 말까지 증원분 배정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4.03.1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