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라"…영국 왕세자빈, 가족사진 조작 논란 사과 왕세자빈은 11일 이 사진을 '편집'했다며 사과했다. 지난 1월 수술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두 달 만에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마저 조작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SBS 2024.03.12 07:17
"운동장 100바퀴 돌아라"…초등 야구부 코치 학대 혐의 기소 인천 한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가 학생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해 12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복지시설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혐의로 인천 모 초등학교 야구부 코치인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4.03.12 07:16
중환자 진료 공백 없게…중환자실 전담 전문의 업무범위 확대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병원 현장의 혼란이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가 입원전담 전문의에 이어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의 업무 제한도 풀었습니다. 오늘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의 업무 범위가 진료를 맡은 중환자실에서 그 외 다른 병동의 중환자실로 한시적으로 확대됐습니다. SBS 2024.03.12 07:14
"소방차로 밀라고? 상상 못 할 일"…길 막혀도 주저 이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입로나 소방시설을 가로막고 있는 차들을 소방차가 밀어버린 뒤 지나갈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법이 개정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6년 동안 실제 강제처분 사례는 단 4차례에 그쳤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4.03.12 07:13
국토부,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지자체 대상 설명회 국토교통부는 오늘 대전충청본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는 경북, 충북, 대구, 대전, 세종시의 민자철도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약 3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SBS 2024.03.12 07:11
"두려워" 중학생 하차도…서울 버스 타면 음란물 못 본다 서울 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나 음란물 시청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적 규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버스 운행기준에 관한 조례 개정안 2건이 어제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SBS 2024.03.12 07:09
'환자 2명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오늘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7일 살인 혐의로 이 원장을 서울서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2015년 운영하던 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에서 결핵에 걸린 80대 여성 환자와 60대 남성 환자에게 위험성이 높은 약물을 투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3.12 07:08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진행자인 키멀은 이번에 통산 네 번째로 오스카 시상식 진행을 맡았습니다. 그는 지난 10일 미 ABC방송으로 생중계된 제96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오프닝 멘트를 하면서 공화당 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곁들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습니다. SBS 2024.03.12 07:03
인천 도로서 플라스틱 원료 쏟아져…오토바이 2대 전도 인천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져 연쇄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A 씨가 몰던 화물차에서 알갱이 형태의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4.03.12 07:03
스위스 "러 외교관 3분의 1은 정보기관 소속…간첩 활동" 소냐 마겔리스트 스위스 연방정보국 현지 언론 존탁스차이퉁과 인터뷰에서 "현재 안보를 위협하는 국내 스파이 활동은 러시아 정보기관이 주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2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