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칼날 제구' 류현진, 첫 시범경기 4이닝 1실점 칼날 같은 제구력은 변함없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이 국내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에서 특유의 '현미경 제구력'을 뽐내며 올 시즌을 기대케 했습니다. SBS 2024.03.12 14:48
18살 이우진,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 몬차와 정식 계약 지난해 11월 인턴십 계약을 하고서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오른 이우진은 4개월 동안의 테스트 기간에 가능성을 인정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우진 측은 "최근에 몬차 구단과 정식 계약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SBS 2024.03.12 14:37
'메가 파워' 정관장, 인도네시아 배구 올스타팀과 친선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이 4월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벌입니다. 정관장은 오늘 "인도네시아 청소년체육부의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3.12 14:37
세븐틴, 발매 5개월 지난 앨범으로 日 오리콘 깜짝 1위…통산 11번째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오리콘이 1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3월 18일 자/집계기간 2024년 3월 4∼10일)에서 통산 3번째 정상에 올랐다. SBS연예뉴스 2024.03.12 14:36
벤투도 클린스만도 외면했던 '그 공격수'…33살에 핀 꽃 주민규의 이야기 이번 달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23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K리그 득점왕 출신 주민규는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33세 333일'로 역대 최고령 최초 발탁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4.03.12 14:34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한동훈 총괄에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가세 국민의힘이 오늘 4·10 총선을 이끌어 나갈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 선대위원장으로 선대위를 지휘하고, 공동 선대위원장은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등 중량급 인사 4명이 맡았습니다. SBS 2024.03.12 14:32
[포착] "동해는 'Sea of Corea'"…280년 전 지도에도 적혀있었다 독일 여성이 자국의 한 박물관에서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한 18세기 지도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해를 한국해라고 표기한 옛 지도 발견'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습니다. SBS 2024.03.12 14:29
[영상] 조두순 피식 웃으며 "그래요, 잘못했어요. 잘못했는데…" 하면서 횡설수설 늘어놓은 말... 검찰, 무단 외출에 징역 1년 구형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11일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12월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재판에 넘겨졌기 때문인데요. SBS 2024.03.12 14:27
윤 대통령 "의료 개혁 완수에 종교계도 힘 모아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 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 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12 14:24
홍성의료원 직원들, 쓰러진 남성 심폐소생술 해 살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쯤 의료원 직원 김동록·복현수 씨는 의료원 인근 도롯가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4.03.1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