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좀" 정색한 한소희에 태도 논란…무슨 일? 배우 한소희 씨가 행사장에서 언성을 높여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소희 씨 측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소리를 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 씨가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4.03.06 08:01
도로에 차 세운 뒤 '휙'…매정한 견주에 누리꾼 공분 멕시코는 반려견 천국이라더니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도로에 강아지를 버리고 간 매정한 견주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하네요.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 위에 서있는 차량에 앞다리를 올리며 애타게 짖고 있습니다. SBS 2024.03.06 08:00
다친 선수 놓고 '질질'…"시간 끌기도 창의적" 경기하다가 다쳤나보네요. 그런데 드러누운 선수를 같은 팀 선수가 질질질 경기장 안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상대편 선수들이 나타나 다친 선수를 다시 바깥으로 밀어내는데요. SBS 2024.03.06 07:58
스페인 독감 · 코로나도 이겨냈다…117세 할머니 화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인이 117번째 생일을 맞이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접 밝힌 장수의 비결까지 확인해 보시죠. 117 숫자초를 꽂은 케이크 앞의 할머니, 기네스북이 인정한 현존하는 세계 최고령자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입니다. SBS 2024.03.06 07:56
의대 증원에…48% "2천 명은 늘려야" 36% "더 적게 늘려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천 명 확대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국민 절반가량 비율로 2천명 증원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2천 명은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48%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3.06 07:55
남양주 아파트 12층서 불…2명 부상 · 5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4시 27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부부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치고, 이웃 주민 5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SBS 2024.03.06 07:53
"천장에 아빠 보여" 말에…화장실서 고개 들고 '화들짝' 최근 신설된 수도권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이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도록 지어져 이용객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9시쯤 아들과 함께 정월 대보름을 맞아 여주의 달맞이 축제에 갔다가 귀가하던 중 포천화도고속도로 수동휴게소의 화장실에 들렀다가 경악했습니다. SBS 2024.03.06 07:51
'김연경 36점 폭발'…흥국생명 선두 탈환 여자 배구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36점을 터뜨린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SBS 2024.03.06 07:43
동메달 걸고 귀국…"파리 향한 채찍질"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른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이번 동메달은 파리 올림픽 금빛 도약을 위한 채찍질이라며 이를 악 물었습니다. SBS 2024.03.06 07:43
KCC, 시즌 최다 117점…허웅 '펄펄' 프로농구에서 KCC가 이번 시즌 최다인 117점을 몰아치며 소노를 제압했습니다. 허웅 선수가 3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도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SBS 2024.03.0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