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유영하 단수공천'에 이의 제기…"진심 헤아려 달라" 홍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어제 유 변호사의 대구 달서갑 단수공천을 발표하면서 사실상 컷오프 됐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유영하 변호사 단수추천 의결이 큰 오점으로 작용해 국민의 신뢰와 믿음을 잃어버려 제22대 총선의 악재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0:29
'고온다습' 제주 겨울…감귤 새순 · 꽃 피는 시기 앞당겨질 듯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해안 지역 감귤의 새순이 돋아나는 시기를 예측한 결과, 제주시는 28∼29일, 서귀포시는 26∼27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3.06 10:23
산업장관 "새벽 배송 전국 확대되면 지방 삶 좋아져" 안 장관은 오늘 오전 경기 김포시에 있는 SSG닷컴의 풀필먼트센터를 찾아 "정부는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도 새벽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영업 규제를 합리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0:23
오세훈 "외국인 돌봄 비용 낮춰라…무쇠 지팡이 쓸모없어" 그러면서 외국인 돌봄 인력에 현행대로 최저임금이 적용되면 돌봄 지원이 필요한 대부분의 중·저소득층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3.06 10:23
송미령 장관 "사과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 204억 원 지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사과와 대파 등 13개 품목 납품단가 지원 예산을 15억 원에서 204억 원으로 대폭 확대해 유통업체 판매가격에 직접 연동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6 10:21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중고물품 거래 과정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척하면서 명품 시계를 낚아채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고등학교 선후배 B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3.06 10:21
미국서 '온실가스 밀수' 혐의 첫 기소…에어컨 냉매 등 반입 규제 미국에서 온실가스 함유 물질의 수입을 규제하는 법이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이 법을 위반해 기소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5일 미 법무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지방검찰청은 전날 샌디에이고에 사는 남성 마이클 하트를 온실가스 밀수 혐의로 체포한 뒤 기소했습니다. SBS 2024.03.06 10:21
차세대 배터리 기술 한자리에…'인터배터리 2024' 개막 올해로 12회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입니다.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 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1,896개의 부스를 꾸렸습니다. SBS 2024.03.06 10:18
광양산단서 화학물질 유출…작업자 700여 명 대피 오늘 오전 8시 13분쯤 전남 광양 국가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수산화리튬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119 등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3.06 10:18
민원 시달리다 온라인서 신상 공개된 공무원…숨진 채 발견 오늘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4.03.0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