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고조되는 정부 · 의사 갈등…내일 여의도에 의사 2만 명 집결 정부가 의사 단체에 압수수색이라는 초강수를 둔 가운데,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이 초읽기에 들어가며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24.03.02 10:56
"FDA, '뇌에 칩 이식' 발표 뉴럴링크 동물실험서 여러 문제 적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동물 실험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여러 문제점을 지적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4.03.02 10:51
경기 광명 빌라서 화재…40대 1명 사망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의 한 4층짜리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거주하던 40대 여성 A 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SBS 2024.03.02 10:41
[영상] 인천 서구 폐기물업체 화재로 공장 전소…인명 피해 없어 오늘 새벽 오전 5시 19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원 130명, 장비 4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SBS 2024.03.02 10:40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작가 됐다 책 제목은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피해자는 자신의 필명을 김진주라고 지었습니다. 이 사건 피해로 마비됐던 다리가 다시 풀렸던 시기가 6월인데, 6월의 탄생석인 진주를 필명으로 짓는 게 좋겠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SBS 2024.03.02 10:39
구호 트럭 참변으로 가자지구 '통치 공백' 부각 전쟁으로 가자지구 곳곳이 초토화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고 질서가 무너지고 있지만 행정과 치안 조직의 붕괴로 사태가 악화하고 있기 때분입니다. SBS 2024.03.02 10:33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 콜먼, 0.03초 차로 라일스 제치고 우승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60m에서 크리스천 콜먼이 '라이벌' 노아 라일스를 0.03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콜먼은 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미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m 결선에서 6초 41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4.03.02 10:30
토트넘 히샤를리송, 무릎 부상으로 3∼4주 결장 전망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복귀까지 3∼4주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됩니다. 1일 로이터,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샤를리송이 무릎을 다쳐 3∼4주간 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3.02 10:24
타이완 총통부 경호부대원, 근무 중 총으로 극단 선택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시간 1일 오후 9시36분쯤 총통부 경호를 담당하는 헌병대 211대대 소속의 구모 상병이 야간 보초를 서던 총통부 1호 문 앞에서 총으로 자해하면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02 10:23
하이브리드 돌풍에…일본 차, 1월 수입 차 시장서 점유율 15% 지난 2019년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에서 비롯된 일본산 불매운동 '노재팬' 이후 최고 점유율입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수입차 판매량 1만 3천83대 가운데 일본 브랜드(도요타·렉서스·혼다)는 1천961대로 14.98%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SBS 2024.03.02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