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관심받으려 배현진에 범행…계획-공모 정황 없어"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당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피의자인 중학생이 관심을 끌기 위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결론 났다고 밝혔습니다. 범행을 미리 계획하거나 다른 사람과 공모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SBS 2024.02.29 08:06
신지아,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 1위…'개인 최고점'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현재이자 미래' 신지아 선수가 어젯밤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쳤습니다. 주니어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이 대회 2년 연속 은메달의 한을 풀고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습니다. SBS 2024.02.29 08:05
의협 "정부와 대화 준비 중"…복지부 "구체화된 바 없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화를 준비 중이라며, 대학 총장들에게 당분간 의과대학 증원에 관한 의사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29 08:03
4분기 합계출산율 0.6명대 첫 추락…우크라보다 낮았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65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이 평생 낳을 아이의 숫자가 0.6명대를 기록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SBS 2024.02.29 08:02
미국 텍사스 산불, 서울 5배 면적 태우며 확산…"한인 피해 없어' 미국 텍사스주 서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잡히지 않는 가운데 총 85만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서울 전체 면적의 5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SBS 2024.02.29 08:00
김하성, 오늘도 쳤다…시범경기 전 경기 안타 행진 미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이 시범경기 안타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2.29 07:58
"장기 집권" 반발에 물러난 이장…쇠구슬 보복 벌여 들통 충북 진천에서 어디선가 날아든 쇠구슬에 가게의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범인을 잡고 보니 이 마을의 전직 이장이었습니다.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 CJB 박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2.29 07:58
고령 운전자 낮은 면허 반납률…'비상 제동' 효과 있을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내는 교통사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고를 줄이기 위해 면허를 자진 반납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효과는 크지 않은데요. SBS 2024.02.29 07:55
날아가버린 칼날…손잡이만 갖고 연기하며 '땀 뻘뻘' 중국 산시성에서 포착된 사극 촬영 현장입니다. 잘 차려입은 연기자들이 구경꾼과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검술을 뽐내는데요. 무언가가 다른 연기자를 향해 날아갑니다. SBS 2024.02.29 07:54
목욕탕 바가지 속 열쇠 '슬쩍'…열흘간 19곳 돌며 '털이' 수도권에 있는 목욕탕을 돌며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목욕탕 바가지 속에 옷장 열쇠를 둔 사람들을 노렸는데, 피해 액수만 1억 원이 넘습니다. SBS 2024.02.29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