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아들아, 꼭 살아서 만나자"…'낙원'의 허상을 깨는 어머니의 호소 '참척'과 다르지 않은 고통 '참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가 느끼는, 단장의 고통을 의미합니다. SBS 2024.02.29 09:02
[스프] 벌써 2년…이럴 줄 몰랐던 러-우 전쟁, 푸틴의 진짜 목적은 두 해 넘기는 우크라이나 전쟁 Q. 전쟁이 벌써 2년이 됐는데 미국이 500개 대상인가요, 러시아에 대대적인 제재를 하겠다고 밝혔어요. A. 현재 아주 정확한 구체적인 제재 대상이나 내용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지난 23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2년을 맞아서 500개의 표적에 대해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9 09:01
[스프] '이재명 방패' 만드는 중? 민주당 공천 파동에 또 파동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 드립니다. 2월 27일, 민주당은 공천 최대 뇌관이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컷오프를 결정했습니다. SBS 2024.02.29 09:00
갑자기 사라진 치매 노인…길 건너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갑자기 사라진 치매 노인이 길을 건너다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여성 A 씨가 25t 덤프트럭 우측 앞 범퍼에 치였습니다. SBS 2024.02.29 08:58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10시간 만에 체포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A 씨를 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4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차량에 부탄가스를 싣고 이동하다가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29 08:54
복지장관 "전공의 이탈 감소 중…오늘 복귀하면 책임 안 물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전공의들이 오늘 안에 돌아온다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4.02.29 08:52
[정치쇼] 박범계 "임종석, 꼭 이러셔야 되느냐…친명 VS 친문? 저는 뭡니까" - 갈등은 있지만 '심리적 분당' 표현 동의 못해 - 이재명 "검은 백조"? 공천 철학 확인의 의미 - 尹 정권 검찰독재에 싸울 의지 있느냐가 중요 - 임종석, 꼭 이러셔야 하는가? 시대정신 맞나 - 친명-친문 나누기 옳지 않아...그럼 나는 뭔가? - 文·이해찬의 당부? 공개발언 아닌 전언 보도 - 총선 패배 시 文 역할? 설훈과 의견 항상 달랐다 - 비명계 집단행동? 그때가 오면 맞는 처방 해야 - 여론조사업체 논란, 당 공식기구에서 감찰 중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2월 29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김태현 : 뉴스 속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너뷰 시간입니다. SBS 2024.02.29 08:47
'영건 맹활약' 리버풀, 사우스햄튼 꺾고 FA컵 8강…맨유와 격돌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FA컵 5라운드 팀인 사우스햄튼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버풀은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한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FA컵 8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4.02.29 08:35
"엄마 닮겠네" 대신 "공주님입니다"…성 감별 금지법 역사 속으로 헌법재판소가 어제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에 임신부나 가족에게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것을 금지한 의료법 조항에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입니다. SBS 2024.02.29 08:32
미 법원, '6천억 원 벌금 집행 미뤄달라' 트럼프 요청 거절 미국 법원이 28일 벌금 약 4억 5천400만 달러의 집행 절차를 완화해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로이터통신과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 법원 항소 담당 재판부 아닐 싱 판사는 부과된 벌금액 이상의 채권 등을 공탁하는 의무 이행을 항소심 판결이 날 때까지 연기해 달라는 트럼프 측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SBS 2024.02.29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