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한국 고질병 입시·인구절벽…"대기업 늘려야 진짜 해결"? 수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내가 월급을 어느 정도 받는 걸까. 또 어디가 많이 줄까. 직장인들은 늘 궁금한 부분이죠. SBS 2024.02.28 08:59
'파묘',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오늘 300만 넘는다 영화 '파묘'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27일 전국 29만 8,47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 자리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4.02.28 08:47
범칙금 낸 불법 체류자에 또 벌금형…검찰총장 비상상고로 정정 대법원 1부는 최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몽골 국적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면소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1월 일반관광 비자로 입국해 같은 해 10월 체류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2021년 12월까지 계속해서 한국에 머물렀습니다. SBS 2024.02.28 08:47
하정우X여진구X채수빈X성동일, '하이재킹'으로 뭉쳤다…여객기 납치 상황서 사투 배우 하정우, 여진구, 채수빈, 성동일이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을 그린 '하이재킹'으로 뭉쳤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SBS연예뉴스 2024.02.28 08:43
전공의 무더기 기소 신호탄?…정부, 의협 간부 '첫 고발'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대란' 국면에서 정부가 의사들을 고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인 29일을 앞두고 의협에 먼저 법적 대응을 함으로써 3월부터 전공의에 대한 '무더기' 수사·기소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24.02.28 08:42
황선홍 두 마리 토끼 못 잡으면? 정해성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황 감독은 3월 21일과 26일에 치러지는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에서 A대표팀을 이끕니다. 당장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기에 촉박한 A대표팀 사령탑을 '축구협회 소속 지도자'인 황 감독에게 맡긴 것 자체는 이상할 게 없는 선택입니다. SBS 2024.02.28 08:39
서울대 의대학장 "국민 눈높이서 의사 사회적 책무 수행해야" 김정은 서울대 의과대학장은 어제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식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의사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28 08:35
'교도소에서 뒤늦은 깨달음'…수의 입은 주폭 조합장의 반성문 "동료 수감자에게 글씨도 알려주고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축협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어제 법정에 선 전북 순정축협 조합장 고 모 씨는 품 안에서 꼬깃꼬깃한 종이 한 장을 꺼냈습니다. SBS 2024.02.28 08:32
GTX-B 민자 구간 실시협약안 심의 통과…"전 구간 착공 기반 마련"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민간 투자 사업 사업시행자 지정·실시협약안이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08:26
검찰총장 "국민 생명 보호가 국가 책무…의료진 현장 돌아오라" 이원석 검찰총장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대거 이탈한 의료진을 향해 27일 "현장에 돌아와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8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