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4차 방류 시작…연이은 사고에 규제위도 경고 오늘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오염수 4차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작년 8월에 첫 방류 이후 오염수 누출 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17:08
울산서 60대가 몰던 차량 미용실로 돌진…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가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미용실로 돌진했습니다. SBS 2024.02.28 17:08
헌재 "임신 32주 이전 태아 성별 감정 금지법은 위헌" 현행 의료법은 임신 32주 이전에는 의료인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 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가 이 법 조항에 대해서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24.02.28 17:05
정부, 전공의들 찾아 업무개시명령…"의협 대표성 없어" 정부가 제안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공무원들을 동원해서 전공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업무개시명령서를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24.02.28 17:04
이준기 "현장서 신구 조화 이뤄내야 하는 위치…어려움 느껴" 배우 이준기가 근황을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패션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는 3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기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SBS연예뉴스 2024.02.28 17:04
윤 대통령 "북, 총선 전 다양한 도발과 심리전 펼칠 가능성 높아" 윤석열 대통령은 충청북도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교로 임관하는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했습니다. SBS 2024.02.28 17:02
경찰, '업무방해' 혐의 의협 전현직 간부 수사 착수 경찰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대한의사협회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정부가 어제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 5명을 고발한 사건을 오늘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SBS 2024.02.28 16:59
검찰총장 "의료인 있을 곳은 수술실…불법 행위 엄정 대응" 이원석 검찰총장은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강조하며 의사들에게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 총장은 대검찰청에서 열린 월례 회의에서 "의료인이 있어야 할 곳은 진료실·수술실·응급실이고 환자와 환자 가족, 국민 모두 의료인이 의료현장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8 16:58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티는 다음 달 8∼21일 보이드가 소장했던 편지와 엽서, 사진, 전보 등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오는 소장품 중에는 1970년 보이드가 해리슨과 결혼한 상태였던 당시 클랩튼이 보이드에게 보낸 편지도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24.02.28 16:56
'패스트 라이브즈' 감독 "아버지의 나라서 영화 제작, 고향에 온 느낌"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셀린 송 감독이 아버지의 나라에 금의환향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셀린 송 감독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영화를 선보이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SBS연예뉴스 2024.02.2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