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100% 인상…24시간 내 수술 시 더 많이 보상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 기간에 한시적으로 건강보험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어제 건강보험 정책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SBS 2024.02.23 08:59
미국 하원 다수당 캘리포니아서 결판?…한국계 의원 지역 2곳 '핫플' 미국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의 하원 의석은 총 52개입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이 40석, 공화당이 11석을 갖고 있으며 1석은 공석입니다. SBS 2024.02.23 08:59
경찰서에 갑자기 생긴 현금 10억…주인에 언제 반환하나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현금 10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압수한 현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립니다. 그제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체포한 A 씨 등 20∼30대 남성 6명으로부터 총 9억 9천615만 원의 현금을 압수했습니다. SBS 2024.02.23 08:55
"1인당 소득 대비 양육비 세계 1위는 한국…그 다음은 중국" 22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베이징 인구·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위와인구연구소는 최근 발표한 2024년도판 '중국양육비용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18세까지 자녀 1명을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인당 국내총생산의 6.3배인 7만 4천800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3 08:53
한 총리 "공공병원 진료시간 최대 연장…광역응급실 4개 권역 신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공공 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전면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3 08:53
'컷오프' 민주 노웅래 무기한 단식농성…이수진은 탈당 선언 노 의원은 공관위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을 전략 지역구로 지정한 것에 대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결정을 승복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근거와 기준이 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3 08:51
법정 간 갤S22 성능 저하 논란…"기만" vs "아이폰 사건과 차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 갤럭시 스마트폰 소비자 등 1천882명이 지난 2022년 3월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SBS 2024.02.23 08:48
함운경, 국민의힘 입당…'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 출마 제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86 운동권 대표주자'로 활동하다 전향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 등 수도권 험지에 출마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2일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23 08:48
미 재무부 "러시아 전쟁 능력 겨냥 500개 이상 대상 제재할 것"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된 500개 이상의 대상에 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AFP통신이 22일 미국 재무부 대변인을 인용해 … SBS 2024.02.23 08:47
미국 달 탐사선 기업 "달 착륙 성공…희미한 신호 잡혀" 미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자사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우리 시간 오전 8시 24분 달 남극 근처의 분화구 '말라퍼트 A' 지점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23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