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내일 새벽 브라질서 회동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22일 오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4.02.22 14:24
충북 음성서 제설 차량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40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음성 지역의 누적 적설량은 7.6cm입니다. SBS 2024.02.22 14:23
'전공의 있는 곳 찾아 수백km 뺑뺑이'…환자들 신음 깊어져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흘째 진료 현장을 떠나면서 환자들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진료 차질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22 14:23
이스라엘군 최고 법무관 "군 일부 행동, '범죄 문턱' 넘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수석 법무관인 이파트 토머 예루샬미 소장은 21일 장교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법무관들이 "IDF의 가치와 명령에서 벗어나는 행위들"을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2 14:21
"건물에서 가스 냄새가…" 창원서 야밤에 130명 대피 소동 야밤에 경남 창원시 한 건물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건물 내 1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마산 중부경찰서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시 2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의 한 6층짜리 건물에서 "1층 복도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22 14:21
장마 같은 겨울비 5일째…한라산 진달래밭 395mm 내려 지난 18일부터 오늘 오전 11시 현재까지 국립공원인 한라산 진달래밭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려 39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한라산 주요 지역 강수량은 삼각봉 361mm, 성판악 357.5mm, 윗세오름 310mm, 남벽 271mm, 사제비 265.5mm, 영실 254.5mm, 어리목 195mm입니다. SBS 2024.02.22 14:20
갤럭시 S23 등 지난해 출시 제품도 '갤럭시 AI' 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말부터 지난해 출시한 제품에서도 생성 인공지능 '갤럭시 AI'를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와 S23 팬에디션, Z플립5·폴드5, 탭 S9 시리즈 등 총 9종이 대상이며, 원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형태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SBS 2024.02.22 14:18
하루 600대→65대…이스라엘 빗장 · 주민 약탈에 구호 트럭 급감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통계에 따르면 이달 9∼18일 하루 평균 65대 트럭이 가자지구로 진입했습니다. 이전 몇 주 동안 하루 평균 150대가 진입하던 것에서 급감한 것입니다. SBS 2024.02.22 14:18
심상정 "윤 대통령, 국민 편인지 김 여사 편인지 결단하라" 녹색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편에 설 것인지, 김건희 여사의 편에 설 것인지 결단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2 14:16
전공의 3분의 2가 병원 떠났다…환자들 피해 계속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약 3분의 2가 병원을 떠난 뒤에 곳곳에서 의료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진료도 줄고 수술이 연기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2.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