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빙'서 영어로 독도 검색…일본 주장 리앙쿠르 암초 · 다케시마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를 통해 "미국에서 영어로 '독도'를 검색하면 메인에 '리앙쿠르 암초'로 나오고, 설명 부분에서 '일본의 섬'이라고 소개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21 08:36
'잼버리 논란' 사의 표명 반년 만에 물러나는 김현숙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파행 사태 등의 책임을 물어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20일 여가부와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쯤 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신영숙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2.21 08:36
"20억 차익?"…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무순위 청약 눈길 지난 2020년 분양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가 계약취소분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실시합니다. SBS 2024.02.21 08:35
의대 증원 첫 TV토론…"증원 늦출 수 없다" vs "필수의료 강화" 의대 증원을 두고 대립하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어제 첫 TV 공개토론에서 "의대 증원을 더는 늦출 수 없다", "선후관계가 바뀌었다"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SBS 2024.02.21 08:33
머스크 "뇌에 칩 이식 환자, 생각만으로 마우스 조작 가능해져" 그는 이어 뉴럴링크가 환자에게서 "생각만으로 가능한 한 많은 버튼 누르기"(as many button presses as possible)를 이뤄내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 스크린 위의 상자를 드래그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4.02.21 08:29
"앞집에 조두순? 햇빛 보면 안 돼"…한동훈, 사형제 이슈로 표심 공략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4·10 총선 국면에서 사형제 이슈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때보다 한층 강도 높은 수위로 흉악범을 비난하면서 사형제 존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21 08:23
"방실이는 집안 일으킨 효녀…가는 곳마다 웃음소리 터졌죠" 동료 가수들은 그가 생전 주변을 밝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였다며 하나 같이 입을 모아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현숙은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방실이는 굉장히 활달하고 정도 많고 소박해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한 가수"라며 "방실이가 오면 주변의 동료도 에너지가 넘치게 돼 분장실의 분위기도 온종일 '업'됐다"고 회고했습니다. SBS 2024.02.21 08:22
1980년 이윤상 군 유괴범 몰려 고문…진실화해위서 피해 인정 이 씨는 1981년 9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 집에서 이 군을 유괴한 혐의로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연행돼 나흘 만에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여관방에 갇혀 고문당한 이 씨는 후유증으로 오른쪽 눈을 잃었습니다. SBS 2024.02.21 08:21
23살 숙녀가 84살 노인이 되기까지…60년째 이어진 일기 당신과 만난 지 만 50년 된 오늘날까지 당신 너무 수고했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백발 휘날리는 발걸음으로 추운 줄 모르고 걷던 그날들이 이제는 꿈이겠네요. SBS 2024.02.21 08:20
제주 내일까지 최고 100㎜ 비…"육 · 해상 강풍 주의" 예상 강수량은 22일까지 30∼80㎜로,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예상됩니다. SBS 2024.02.21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