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부인, 뮌헨서 브뤼셀행…EU 외교장관들 만난다 나발나야는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 중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했는데, 남편 죽음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연이어 브뤼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2.19 08:53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역전패하며 '3연패' 뮌헨은 19일 독일 보훔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대 2로 졌습니다. 직전 21라운드에서 선두 레버쿠젠에 3대 0으로 완패했던 뮌헨은 주중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보훔전까지 내리 3경기를 졌습니다. SBS 2024.02.19 08:51
9명 출산 중국 30대 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 것"…남편 '7조 원 거부' 16일 중국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인공은 자오완룽 부부입니다. 고교 시절 자오 씨가 톈 씨에게 첫눈에 반해 애정 공세를 펼쳤고, 이후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다 2008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2024.02.19 08:48
기적의 아기 고릴라…"산부인과 전문의가 제왕절개"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트워스 동물원에서 지난달 5일 멸종 위기인 서부로랜드고릴라 새끼 '자밀라'가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태어났습니다. SBS 2024.02.19 08:47
'일본에 대한 호감도' 물었더니…응답률 5개국 중 한국 최저지만 호전 이 신문이 인용보도한 일본 신문통신조사회 연례 설문 조사 결과 작년 11∼12월 5개국에서 각각 약 1천 명씩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일본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률은 태국이 91.1%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SBS 2024.02.19 08:47
박태환이 유일했던 올림픽 메달…한국수영 '황금 세대'가 잇는다 황선우가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자유형 200m와 김우민이 깜짝 우승을 차지한 남자 자유형 400m, 그리고 은메달을 딴 계영 800m는 모두 한국 수영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전략 종목입니다. SBS 2024.02.19 08:41
미국서 신고 받고 가정집 출동한 경찰 · 소방관 3명 총격에 사망 18일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과 소방관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9 08:40
독살 · 추락 · 총살…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비판자들 러시아 야권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16일 옥중 의문사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이 또 한 명 사라졌습니다. 러시아 측은 나발니에 대한 응급 구조 등 필요한 조처를 했다는 입장이지만 서방에선 이번에도 푸틴 정권이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분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정적을 제거한 것이라는 의문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19 08:32
개혁신당 내홍격화…"이준석, 통합정신 깨", "이견 있으면 표결" 통합 초반부터 곳곳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면서 결국 양대 세력인 기존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의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이자 새로운미래 출신인 김종민 최고위원은 18일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 공동대표를 겨냥해 양당의 통합 정신을 깨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SBS 2024.02.19 08:31
의협 "정부, 의사 악마화하면서 마녀사냥…의료 대재앙 맞을 것" 대한의사협회는 어제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자유의사에 기반한 행동에 위헌적 프레임을 씌워 처벌하려 한다면 의료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4.02.19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