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전공의 약 600명 병원 떠났다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대부분이 예고한 대로 오늘 오전 병원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복지부 현장 점검 결과,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612명 가운데 인턴 147명 전원, 그리고 레지던트 465명 중 10여 명을 제외한 대다수, 총 600명 정도가 사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19 14:50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2억 명이 넘는 유권자를 관리하며 이른바 '세계 최대 1일 선거'를 치른 인도네시아에서 20명이 넘는 투표관리원이 과로로 사망했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4.02.19 14:49
윤 대통령, 한 총리에 "국민 생명 · 건강 지키는 데 만전 기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SBS 2024.02.19 14:48
필리핀 복싱 전설 파키아오 파리올림픽 출전 무산…IOC "40세 상한 유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올해 파리 하계올림픽 복싱 출전 선수의 연령 제한을 40세로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필리핀 출신의 복싱 전설 매니 파키아오의 파리행은 무산됐습니다. SBS 2024.02.19 14:25
[자막뉴스] 반값 브라질산으로 바꾸고…치킨값 올린 이 브랜드 bhc치킨이 일부 메뉴 닭고기를 국내산의 절반 가격도 안 되는 값싼 브라질산으로 바꾸면서 가격은 오히려 올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외식업계 등에 따르면 bhc치킨은 지난해 12월 85개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국내산 닭고기가 아닌 브라질산 닭고기를 쓴 메뉴 7개의 가격도 함께 올렸습니다. SBS 2024.02.19 14:24
집단 휴학계 제출한 원광대 의대생들, 휴학 철회 원광대는 휴학 의사를 밝혔던 의대생 160명이 지도교수 면담 등을 거쳐 휴학계를 모두 철회했다고 전했습니다. 원광대 의대생들은 지난 16일 전국 의대생 중 처음으로 휴학계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4.02.19 14:18
국민의힘 "의사 집단행동 피해 고스란히 국민에…대화의 장 나와달라"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위기에 놓인 우리 필수·공공·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개혁의 필수 조건이며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2.19 14:18
'임금 · 퇴직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기로 300억 원대 임금 및 퇴직금 체불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전 11시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2.19 14:07
병원 떠나는 전공의들…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부터 차례로 병원을 떠납니다. 당장 의료 차질이 빚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세브란스병원에 이현정 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4.02.19 14:07
지브리 OST 거장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 서울', 3월 개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 서울'이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 서울'은 클래식 콘서트 시장의 명실상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연이다. SBS연예뉴스 2024.02.19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