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전국 확산하나…'2020년 의료대란' 재연 우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하기로 하면서 전공의 집단사직이 전국으로 확산할 전망입니다. SBS 2024.02.16 10:44
홍익표 "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에 뒤져…최악 성적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일본에 뒤지는 등 윤석열 정부가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16 10:43
민주당, 손명수 전 국토차관 등 문 정부 고위관료 출신 3명 영입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어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과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을 소개했습니다. 전남 완도 출생인 손 전 차관은 행정고시 33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국토부에서 30여 년 근무했고 2020∼2021년 국토부 제2차관을 지냈습니다. SBS 2024.02.16 10:42
국민의힘, 정진석 · 김학용 · 홍철호 · 성일종 · 송석준 · 고석 등 단수 공천 이번에 의결한 단수공천 대상자는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으로 모두 12명입니다.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 출마하는 5선 정진석 의원과 경기 안성시의 4선 김학용 의원 등 중진들이 이번 단수 공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SBS 2024.02.16 10:39
트럼프 기소한 미 특검 · 검사장 '내연 관계'로 법정 증언대 올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은 현지시간 15일 패니 윌리스 검사장과 네이선 웨이드 특별검사의 '사적인 관계' 대한 심리를 개최했습니다. SBS 2024.02.16 10:36
이스라엘, 하나 남은 가자 대형병원 기습…하마스 인질 못 찾아 하마스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병원에 있다는 첩보에 따라 피란민이나 환자에 대한 피해를 무릅쓰고 강행한 작전이었지만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SBS 2024.02.16 10:36
말다툼 중 서로에게 흉기 휘두른 노부부 붙잡혀 강원 춘천경찰서는 말다툼 중 서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노부부를 각각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씨와 남편 B 씨는 오늘 오전 2시 37분쯤 퇴계동 한 다세대 주택에서 서로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2.16 10:31
윤재옥 "'북 도발 유도' 허위 주장 민주당, 북한과 궤 같아"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최근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는 데 대해 "북한이 무력도발로 의도하는 바는 총선을 앞두고 여당에 불리한 여론을 조성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2.16 10:29
'박사방' 조주빈, 성 착취물 제작 범죄로 징역 4개월 늘어 대법원 3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와 공범 강훈에게 징역 4개월을 각각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3일 확정했습니다. 조 씨 등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도 기각했습니다. SBS 2024.02.16 10:28
[자막뉴스] 중국 향하던 화물선 침몰…"살려달라" 긴박했던 신고 칠흑 같은 바다 위에 한쪽으로 기울어진 선박 한 척이 떠있습니다. 높은 파도까지 몰아치자, 크게 흔들리며 금방이라도 빠질 듯 위태롭습니다. 어젯밤 9시 55분쯤 제주 서귀포항 남서쪽 61km 해상에서 2천 t급 화물선이 침수 중이라며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1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