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축구 아시안 컵에서 우승은 어차피 불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협회의 체계는 무너졌고 감독의 전술과 책임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다 선수들 마저 볼썽사나운 갈등을 노출했습니다. SBS 2024.02.15 03:28
[날씨] 전국 곳곳 오전 중에 '비' 내려…포근한 날씨 여전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립니다. 새벽에 수도권과 영서 지역부터 시작돼 오전이면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 많게는 15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SBS 2024.02.15 03:28
'차박' 따라 늘어난 '무시동 히터'…중독 주의 이른바 차박을 즐기는 분들이 요즘 늘면서 시동을 걸지 않고도 더운 공기를 만들어 내는 무시동 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SBS 2024.02.15 03:27
화장장서 '금니' 무더기로…경찰 수사 착수 전남 여수의 한 화장시설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족의 동의없이 빼돌린 것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kbc 신대희 기자입니다. SBS 2024.02.15 03:22
"소설 뛰어넘는 막장"…'징역 12년' 선고에 오열 재벌 3세라고 속여 투자자에게 30억 원을 받아 가로챈 전청조 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씨의 사기 행각이 소설의 상상력을 뛰어넘었다고 꼬집었습니다. SBS 2024.02.15 03:19
'인파 위험' 보고서 삭제 실형…"진실 은폐" 이태원 참사 직후 관련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진상규명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진실을 은폐하려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2.15 03:16
주민 소송 11년 만에…'세금 먹는 하마' 배상하라 수천억 원을 들여 지난 2013년 개통했지만 이용객이 별로 없는 용인경전철을 두고, 용인 시민들이 혈세 낭비의 책임을 묻겠다며 주민소송을 냈었습니다. SBS 2024.02.15 03:01
선임 때부터 원칙 무시…오늘 클린스만 거취 결정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거취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경질론이 우세한 가운데, 정몽규 회장이 스스로 원칙과 시스템을 무너뜨려 화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4.02.15 02:50
준결승 전날 손흥민 · 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가 손가락을 다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15 02:46
"합격 쉬워진다" 들썩…정작 의대 상황은? 안 그래도 뜨거운 의대 입시 열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작 대학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교육 업체의 의대 입시설명회 현장. SBS 2024.02.15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