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회 총격범 총기에 '팔레스타인' 문구…"총상 아이, 총격범 아들" 12일 AP통신과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몽고메리카운티 검찰은 전날 휴스턴 남서부 레이크우드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피의자 신원을 '제네스 이본 모레노'로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3 08:38
우즈, 열 달 만에 PGA 복귀…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열 달 만에 공식 대회에 출전합니다. 우즈는 오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합니다. SBS 2024.02.13 08:37
에르메스 작년 순이익 28%↑…"가격 8∼9% 또 인상" 전 세계 명품 시장이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천만 원대 '버킨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가 강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4.02.13 08:35
지인에게 성관계 유도 후 "강간당했다"…수억 원 뜯은 20대 실형 지인을 상대로 미리 포섭한 여성과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한 뒤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성범죄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뜯어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2.13 08:31
경찰,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송치…2차 가해도 적용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로 축구선수 황의조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씨는 성관계하는 상대방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소지)를 받습니다. SBS 2024.02.13 08:30
술 취해 모친 살해 후 시신 옆에서 잠자던 30대 아들 구속 설 연휴 기간 술에 취해 모친을 살해하고 그 옆에서 잠을 자던 30대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11일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도주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4.02.13 08:30
남친 경기 보려고…'전용기 논란' 스위프트 또 탄소 배출 '폭탄'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가 월드 투어 도중인 11일 남자친구가 출전한 미국프로풋볼 슈퍼볼 경기를 보러 극적으로 도착하면서 세계의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SBS 2024.02.13 08:27
연초 되면 손님 '바글'…사주, 해석하는 방법도 달라졌다 새해를 맞아 올 한 해가 무탈할지, 사주나 타로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요. 서울의 유명 점집 거리를 찾아가본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점집들은 연초에 평소보다 사람이 많이 올까요? 네, 실제로 30% 정도 손님이 많이 찾는다고 하고요. SBS 2024.02.13 08:24
높이 7.2m '성냥 에펠탑'…번복 끝 기네스북 등재 높이 7.19m로 세계 최고이긴 하지만 성냥개비에 유황 머리가 없다는 이유로 기네스북 등재가 거부됐던 에펠탑 모형이 결국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24.02.13 08:19
미 뉴욕 지하철역서 총격…1명 사망 · 5명 부상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12일 청소년 무리 간 다툼이 벌어진 끝에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13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