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남서부 화산 또 폭발…용암에 온수관 터져 로이터·블룸버그·AFP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40㎞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SBS 2024.02.09 02:00
젤렌스키 "즉각적 변화 필요하다" 불화설 군 총사령관 경질 새 총사령관으로는 지상군 사령관으로서 수도 키이우 방어를 전담해온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장군이 임명됐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잘루즈니 장관을 만나 2년간 우크라이나를 지켜준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2.09 01:56
"아기 차 트렁크에 방치"…풀숲에 시신 유기한 남녀 구속영장 신청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어제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30대 여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연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용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다가 아기가 숨지자 지난달 21일 새벽 시신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의 풀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4.02.09 00:51
'테라' 권도형 범죄인 인도 승인 또 파기환송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현지시간 8일 권 씨 측의 재항소를 받아들여, 권 씨의 범죄인 인도를 승인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SBS 2024.02.09 00:50
클로징 갑진년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정을 나누는 설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고향 가는 길, 오는 길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맞으시길 바랍니다. SBS 2024.02.09 00:48
[날씨] 하루 종일 먼지↑…귀성길 안개 주의하세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만들어지겠습니다. 특히 터널 출입구에서는 가시거리가 더욱 짧아지기 때문에 차 간 거리 넉넉히 두고 서행해 주셔야겠습니다. SBS 2024.02.09 00:47
축구대표팀 귀국…"월드컵 향해 나아갈 것"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귀국한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팬들의 거센 사퇴 요구에도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4강에 든 성공적인 대회"였다고 자평하며 북중미 월드컵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9 00:45
원전 오염수 5.5톤 누출…"실수로 밸브 10개 열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5톤이 넘는 오염수가 누출됐습니다. 일본 당국은 누출로 인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는데 잦은 사고에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4.02.09 00:41
19개 혐의 '전부 무죄'에…검찰 불복 항소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우리 법 체계에서, 항소는 당연한 조치라고 검찰은 강조했습니다. SBS 2024.02.09 00:39
'냉장고 영아 살해' 징역 8년…"새 생명 낳으라" 자신이 낳은 아기 두 명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숨긴 피고인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중대한 범죄"라면서도 넉넉지 않은 친모의 경제적 상황을 형량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9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