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P 사상 최고치 마감…5,000선 돌파 앞두고 '일단 숨 고르기'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83포인트 오른 4,995.05에 거래를 마쳐 지난 2일 이후 3거래일 만에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SBS 2024.02.08 08:41
"의사 됐더니 서울행" 줄어들까…지역인재 의대생, 정주율 높아 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지역인재 의대생들의 졸업 후 지역 정주 비율이 일반전형 출신보다 20% 포인트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4.02.08 08:41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 준비…'빅5' 전공의 가세 전망 그동안 의료계 집단행동의 파급력을 키우는 역할을 했던 주요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8 08:30
"테슬라, 지난달 한국서 단 1대 판매…미국에선 인력 감원 준비" 블룸버그는 한국의 시장조사기관 카이즈유와 정부 데이터를 인용해 테슬라가 지난 1월 한국에서 모델Y 1대 만을 판매해 2022년 7월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2.08 08:28
우리가 흔히 먹는 '고추씨' 뇌 기억세포 보호하고 활성화한다 대전대학교는 한의과대학 만성피로증후군 중점연구소 이진석·손창규 교수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 등 환경에서 과잉 분비되는 '글루타메이트'라는 흥분성 뇌 신경전달물질을 해마로 불리는 영역의 신경세포에 처리한 병태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4.02.08 08:26
보험료 돌려주는 척…"건보공단 사칭 환급금 문자 주의" 사칭 문자에는 '환급금 신청 안내', '환급금 확인 바랍니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돼 있습니다. SBS 2024.02.08 08:23
"북유럽 겨울왕국 같아요" 강릉솔향수목원 설경 '탄성' 수목원 입구부터 곧게 쭉 뻗은 울창한 아름드리 금강소나무마다 두꺼운 눈 이불을 덮고 있는 모습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올라간 기온에 눈이 녹으면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나뭇가지에서 가끔 떨어지는 눈에 깜짝 놀라 산 쪽을 올려다보면 눈 덮인 숲이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합니다. SBS 2024.02.08 08:22
전남 한 고교서 교사 간 '성희롱' 물의 어제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남의 한 고교에서 A 교사가 동료 교사들을 성희롱하거나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학교는 지난해 말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열었으며 A 교사의 언행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4.02.08 08:21
꿩 잡으려고 쏜 엽탄에 60대 전치 8주…엽사 과실치상 유죄 꿩을 잡으려고 엽탄을 쐈다가 엉뚱하게도 80m가량 떨어져 있던 60대 남성을 다치게 한 엽사가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24.02.08 08:18
"마지막으로 만나달라" 전 연인 불러내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만나주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것처럼 말하며 전 여자친구를 불러낸 뒤 살해한 20대가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는 살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8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