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요르단과 아시안컵 전반 0대 0으로 맞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전까지 0대 0으로 맞섰습니다. SBS 2024.02.07 01:09
황선우 · 김우민 등 수영 경영 대표,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경영 대표 선수 22명과 지도자 5명은 오늘 카타르 도하행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의 '메인 이벤트' 경영 종목은 11일에 시작합니다. SBS 2024.02.07 00:57
클로징 수입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군부대에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청춘을 바쳐 군 복무하는 우리 젊은이들을 상대로 먹을 것 갖고 장난을 친 것에 무척 화가 납니다. SBS 2024.02.07 00:55
[날씨] 설 연휴까지 먼지↑…낮 서울 4℃ · 부산 9℃ 기압골이 지나며 아침까지 일부 중부와 경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약한 비나 눈이 내릴 텐데요. 적설량은 1cm 내외겠지만 내린 비나 눈이 얼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 만들어지는 곳들 있습니다. SBS 2024.02.07 00:55
연이율 27,000%…다른 업체인 척 "돌려막으세요" 연이율 최대 2만 7천%에 이르는 높은 이자로 대출을 알선해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채무자가 돈을 갚지 못하면 또 다른 업체인 것처럼 접근해서 돌려막기를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07 00:54
손님인 척 금반지 끼더니 '줄행랑'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금반지를 끼어 본 뒤 그대로 달아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TJB 양정진 기자입니다. 대전의 한 금은방. 한 남성이 금반지를 살 것처럼 손에 끼워보더니 결제하려는 듯 카드를 내밉니다. SBS 2024.02.07 00:53
중국 원료 들여와 가정집에서…'근육 약물' 적발 가정집에서 몰래 스테로이드를 만들어 수천 명에게 판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주로 보디빌딩 선수들에게 판매했는데,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는 약물입니다. SBS 2024.02.07 00:53
'가습기 살균제' 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가습기살균제 참사에 국가도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가 원료 물질의 유해성 심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국민의 건강을 해친 책임이 있다고 본 겁니다. SBS 2024.02.07 00:53
국화꽃 든 특수교사들과 함께…항소장 제출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특수교사가 법원에 항소했습니다. 특수교사 노조는 해당 교사에 대한 유죄 판결은 특수교사에 대한 사망 선고나 다름없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24.02.07 00:52
김기춘 · 김관진 설 특별사면…45만 명 감면 윤석열 대통령이 설을 맞아 네 번째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이 사면이나 복권됐습니다. SBS 2024.02.07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