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물가 상승률, 일시적으로 다소 오를 가능성도"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당분간 물가 둔화 흐름이 주춤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소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SBS 2024.02.02 10:30
이재명 "여당, 집행 권한 갖고도 총선 공약만…사기 집단"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정부·여당의 행태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이 최근 발표한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 통신비 인하 등 공약을 가리켜 "작년에 저희가 이미 얘기했던 것"이라며 "지금 하면 된다. SBS 2024.02.02 10:27
EPL 맨유, 황희찬 없는 울버햄튼과 난타전 끝에 승리 맨유는 2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을 4대 3으로 힘들게 물리쳤습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마커스 래시퍼드가 선제골을 터뜨린 맨유는 17분 후 라스무스 회이룬까지 골 맛을 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듯했습니다. SBS 2024.02.02 10:24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 1심 무죄에 항소 서울중앙지검은 어제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법행정권의 범위와 재판의 독립, 직권남용의 법리에 관해 1심 법원과 견해차가 크고, 관련 사건의 기존 법원 판단과도 상이한 점이 있어 사실인정 및 법령해석의 통일을 기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2 10:23
윤곽 나온 방사청 · KIDA 차기 수장…ADD도 외부 인사로? [취재파일] 공통적으로 외부 인사의 영입입니다. 방사청과 KIDA는 각각 무기 획득의 기관, 국방 정책 연구기관이라서 전문가의 내부 승진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많았지만 상황은 이렇습니다. SBS 2024.02.02 10:20
'샷 이글' 김시우, 페블비치에서 6언더파 공동 4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대회에서 선두권에 나섰습니다. 김시우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24.02.02 10:19
국민의힘, 문경 소방관 순직에 "위험수당 · 화재진화수당 대폭 인상" 국민의힘은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2명을 추모하며 소방관 위험수당 대폭 인상 등을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총선 공약개발본부장인 송언석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두 영웅의 희생과 그 삶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 공무원의 예우와 복지,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해 약속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2.02 10:16
1월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둔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서며 둔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습니다. SBS 2024.02.02 10:15
해외출장 중 하급자 숙소 침입해 강제추행한 공군 부사관 '집유' 동남아 출장을 함께 간 하급자 여군의 숙소 침실에 침입해 강제 추행한 30대 공군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방실침입,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중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2 10:14
[자막뉴스] "일부러 여기 피해 다녀요"…오피스텔 앞, 치미는 분노 법원 앞에 몰려든 사람들, 한 남성이 재판을 마치고 나오자 돈을 돌려달라고 울부짖습니다. 재판을 받고 나온 사람은 건설업체와 계열 시행사 여러 곳을 거느린 모 기업 회장 오 모 씨, 항의하는 사람들은 이 회사가 분양했던 오피스텔을 계약했다가 피해를 본 사람들입니다. SBS 2024.02.0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