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 무기 이전 존재하지 않아"…한국 "모든 도발 중단하라" 북한이 러시아와 탄도미사일을 거래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그간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도발 역시 자위권 행사라는 주장을 유엔 회의장에서 되풀이했습니다. SBS 2024.01.31 04:45
이스라엘군, 하마스 땅굴에 '바닷물 침수 작전' 공식 확인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땅굴에 바닷물을 들이부어 침수시키는 작전을 사용하고 있다고 30일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공지를 통해 "우리는 이번 전쟁에서 대량의 물을 끌어와 가자지구 지하의 테러 기반 시설을 무력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1 04:42
영국 외무장관 "팔레스타인 국가로 공식 인정 고려 중"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장관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BC와 더 타임스는 30일 캐머런 장관이 전날 밤 웨스트민스터에서 개최된 보수당의 중동 관련 위원회에서 영국 주재 아랍권 국가 대사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1 04:40
바이든 "드론 공격 대응 결정했다"…미 당국자는 '다수 공습'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0일, 요르단 주둔 미군에 대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에 어떤 형태로 대응할지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풀 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군에 대한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4.01.31 04:39
주미대사 "북 도발에 절대 동요 안 해…한미 · 한미일 공조 강화" 조현동 주미대사는 갈수록 수위를 더해가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 동요하지 않고 한미 및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사는 30일 워싱턴DC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북한의 공격적 언행과 도발이 커지는 상황에서 한미, 한미일 공조를 강화하겠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듯 북한의 도발에 절대로 동요하거나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31 04:36
클로징 잠시 뒤 아시안컵에 참가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 전을 치릅니다. 16강에 오르기까지 실수도 많았고 제 기량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SBS 2024.01.31 02:50
[날씨] 충청 이남 비 소식…전국 곳곳 먼지농도 '나쁨' 미세먼지로 종일 시야가 뿌옇습니다. 세종과 충남 지역에는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대구 지역에서는 일평균 먼지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24.01.31 02:49
[나이트라인 초대석] 탈북 인권 다큐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북한 주민의 험난한 탈북 과정을 생생하게 다뤄 국제 영화상까지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비욘드 유토피아>가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은, 이 영화의 출연자인 김성은 목사 그리고 공동 제작자인 최대원 프로듀서와 함께하겠습니다. SBS 2024.01.31 02:46
"문 고정 볼트 4개, 빠진 채 항공기 출고" 최근 보잉사가 만든 여객기가 비행 중에 비상구 문이 날아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고정해야할 볼트가 처음부터 없는 상태로 공장에서 출고됐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SBS 2024.01.31 02:41
110년 인감증명 바뀐다…민원 서류 '제로화' 주민센터 같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던 인감증명을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성남에 사는 이 남성. SBS 2024.01.31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