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총장 "러 승리하면 북 · 중의 무력 사용 이어질 가능성"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2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승리가 북한을 포함한 중국, 이란 등을 대담하게 만들어 무력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4.01.30 08:37
'갱단 천하' 아이티서 성폭력 범죄 기승…집단 강간을 무기로 활용 도심에서 활개 치는 갱단의 유혈 폭력에 신음하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0 08:30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최고 20년 구형…27개월 만에 마무리 수순 간첩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충북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1심 변론이 29일 마무리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청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충북동지회 고문 박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SBS 2024.01.30 08:28
'동체 구멍' 보잉737 맥스9 사고 원인 '볼트 누락'에 무게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구멍이 난 알래스카항공 여객기의 사고 원인은 '볼트 누락'인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30 08:23
'독도는 누구 땅' 질문에 챗GPT 답변 "국제적인 분쟁 지역"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 챗GPT에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는 내용의 문장으로 질문을 던지면 '국제적인 분쟁 지역'이라는 답변이 나온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1.30 08:22
2평 대피 공간에 20시간 갇힌 노인…종이에 쓴 'SOS'로 살았다 "인천 000 아파트인데요.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어요." 지난해 12월 1일 오후 1시쯤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SBS 2024.01.30 08:20
[라이브] 미국 정부 "앞으로 빚은 덜 질게"…시장 환호, 뉴욕증시 또 역대 최고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권애리의 모닝라이브. 간밤 뉴욕증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투자 현황과 주요 뉴스 핵심을 짚고, 매일매일 그날의 한국 증시에서 꼭 알아야 할 포인트까지 미리 짚어보는 방송입니다. SBS 2024.01.30 08:18
경찰, '음대 입시 비리' 수사 확대…"몇 개 대학 있어" 음악대학 입시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대, 숙명여대, 경희대 외 다른 대학들의 입시 비리 정황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음대 입시 비리에 연루된 대학이 더 있느냐는 질문에 "몇 개 대학이 있다"고 답했다. SBS 2024.01.30 08:16
'이 차종서 또 불?'…SM3 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얼마 후 용인소방서로 자리를 옮긴 양 소방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용인 지역에서 같은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례를 2건 추가로 접했습니다. SBS 2024.01.30 08:15
미 스키장 놀러갔다 곤돌라에 갇힌 여성…밤새 "살려주세요" 외쳐 28일 CNN 방송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호호수 인근 헤븐리 스키 리조트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니카 라소는 곤돌라에 갇힌 채 15시간을 추위에 덜덜 떨어야 했습니다. SBS 2024.01.3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