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다음 달부터 월급 못 준다"는 말에 권고사직 동의한 프로그래머, 그가 몰랐던 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 업무 스트레스도 만만찮은데 '갑질'까지 당한다면 얼마나 갑갑할까요?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와 함께 여러분에게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해드립니다. SBS 2024.01.30 09:02
[스프] 복수 벼르는 트럼프, "트럼프라서 다행"이라는 바이든 오는 11월에 치러질 미국 대선에서 '바이든 vs 트럼프', '트럼프 vs 바이든'의 리턴매치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SBS 2024.01.30 09:01
발리예바 사태 매듭…미국, 베이징올림픽 3위로 올라설 듯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발리예바가 베이징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 도핑 방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며 2021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간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24.01.30 08:59
"캘리포니아 연안서 갓 태어난 백상아리 포착…온몸이 흰색" 미국 연구진이 캘리포니아 중부 연안에서 지금까지 야생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어린 새끼 백상아리를 포착했습니다. 미국 야생동물 촬영작가 카를로스 가우나 씨와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 필립 스턴스 연구원은 과학 저널 어류 환경 생물학(Environmental Biology of Fishes)에서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샌타바버라 근처에서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새끼 백상아리를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0 08:55
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 백승호 영입 발표…등번호 13번 2022 카타르 월드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했던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버밍엄시티에 입단했습니다. SBS 2024.01.30 08:44
"해병이 차렷도 못 해" 후임병 폭행 · 흉기 위협 20대 선고유예 해병대 군 복무 중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선처를 받았습니다. SBS 2024.01.30 08:43
삼성전자 내 성과급 희비…반도체 '0원' vs 모바일 '연봉 50%' 반도체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을 겪은 삼성전자 내에서 성과급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에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 지급률을 확정해 공지했습니다. SBS 2024.01.30 08:42
미 재계, 한국 플랫폼 독과점 규제에 "우려"…"경쟁 짓밟고 무역 합의 위반" 미국상공회의소 찰스 프리먼 아시아 담당 부회장 명의의 성명에서 "미 상의는 플랫폼 규제를 서둘러 통과시키려는 듯한 한국에 대해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30 08:40
나치의 원죄…80년 살아온 집 잃게 된 독일인 가족 독일 시사지 슈피겔은 가브리엘레 리스케의 가족이 베를린 교외 반달리츠에 있는 집을 유대인 단체에 무상으로 넘겨야 하는 사연을 28일 전했습니다. SBS 2024.01.30 08:39
알츠하이머도 전염?…"시신 유래 성장호르몬 치료 후 5명 발병" 어릴 때 영국에서 시신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인간 성장호르몬을 투여받은 사람 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치료 과정에서 전염된 의인성 알츠하이머병일 수 있다며 유사 사례에 대한 예방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SBS 2024.01.30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