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고 있다" 멕시코서 기저귀에 메모…피해자는 임신부 멕시코에서 파트너로부터 학대 피해를 보던 한 임신부가 기저귀 안에 남긴 메모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28일 엘데바테와 엘솔데시날로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시날로아주 알투라스델수르 마을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 기저귀가 떨어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했습니다. SBS 2024.01.29 08:02
버스 피하려다 넘어진 오토바이 여성 운전자 결국 깔려 숨져 26일 오후 6시 46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여성 A 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숨졌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따르면 A 씨는 봉천동 쑥고개로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가 넘어진 뒤 버스 바퀴에 깔렸습니다. SBS 2024.01.29 08:02
이강인 빠진 PSG, 브레스트와 무승부…14경기째 무패 이강인이 아시안컵 참가로 빠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이 힘겹게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PSG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브레스트와 홈 경기에서 2대 0으로 앞서다 후반에 내리 2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24.01.29 08:01
법원 "재개발 구역 내 철거 예정 주택은 종부세 대상 아냐" 재개발 지역 내 철거 예정 주택에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한 것은 잘못됐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A종합부동산금융사가 B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종부세 등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4.01.29 07:59
의대 증원 규모 이르면 내달 1일 발표한다…2천 명 안팎 가능성 정부가 이르면 내달 1일 2025학년도 입시의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원폭은 크면 2천 명 안팎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 2024.01.29 07:56
[뉴스딱] 98대 1 경쟁률 뚫고…생애 첫 취업 성공한 '60대 엄마' 지난 26일 온라인에는 '나이 육십, 생애 첫 취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서 자신을 60세 여성이라고 소개한 A 씨는 일찍 결혼해 자녀를 낳고 가사에 전념해 살아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1.29 07:54
"네 인생이 불쌍하다" 여중생에게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교실에서 중학생 제자에게 폭언을 한 40대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임진수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교사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9 07:52
친이란 무장세력이 때린 '타워 22'는?…"중동 내 미군 요충지" 해당 사건이 벌어진 요르단 미군 주둔지 '타워 22'는 시리아와 이라크, 요르단 3개국 국경이 만나는 중동의 요충지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4.01.29 07:50
[뉴스딱] 응급실 갔다 오자 "아빠 힘내"…8살 딸이 건넨 용돈 27일 한 온라인에는 "막내딸이 용돈 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 화요일 요로결석 증상으로 새벽에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4.01.29 07:48
[뉴스딱] "나가서 담배 피워달라"는 말에…흉기 들고 난동 지난 26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내가 담배 피우겠다는데! 막무가내 흉기 위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 한 복지시설에서 일어난 일을 담고 있는데요. SBS 2024.01.29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