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프라블럼"이라더니…이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송치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하고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근 전 대위가 면허 없이 차를 운전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1.27 09:36
서울 직장인 상위 0.1% 평균 연봉 14억 원…강원 0.1%와 3배 차이 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14억 원으로 강원 상위 0.1%와 3배 차이가 났습니다. 지역 내 소득 격차는 서울·부산·경기 순으로 컸습니다. SBS 2024.01.27 09:32
'태극무공훈장 1호' 맥아더, 74년 만에야 훈장 받은 사연은 국방부는 현지시간 26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시에 있는 맥아더기념관에서 주미 국방무관인 이경구 소장이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맥아더 장군의 태극무공훈장을 케네스 알렉산더 노퍽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SBS 2024.01.27 09:30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 재임 시절 여성 적대적 근무환경 조성" 앤드루 쿠오모 전 미국 뉴욕주지사가 주지사 재임 시절 간부들과 함께 여성 직원에 성적으로 적대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항의하는 직원에게는 보복 조치를 가했다고 미 법무부가 26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27 09:21
"주머니 손 빼라" 교도관 지시에 '욱'…난동 부린 40대 징역형 폭행죄로 처벌받고 교도소로 옮겨지던 40대가 교도관 지시에 불만을 품고 난동을 피워 범죄 전력이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4.01.27 09:16
택시 기사 때리고 경찰서에서 소변 본 70대 징역 1년 6개월 음주 운전 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70대가 아무 이유 없이 택시 기사를 때리고, 경찰서 바닥에 소변을 보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4.01.27 09:10
이웃집 현관문 내리치고는 "못 박으려고" 황당 주장 60대 실형 밤마다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에 화가 나 둔기로 이웃집 현관문을 내리친 6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7 09:05
[스프] 아이유 신곡 'Love Wins'가 'Love Wins All'로 제목을 바꾼 이유 ▶ 관련 영상 : '아이유가 아이유했다.' 이런 말이 또 나옵니다. 아이유가 24일 발표한 2년 만의 신곡 'Love wins all' 때문입니다. SBS 2024.01.27 09:02
[스프] 와인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 전문가에게 제대로 추천받는 법 자신의 취향을 잘 말할 줄 알아야 한다 소믈리에로 일하다 보면 꼭 와인을 알아야만 와인바를 올 수 있다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삼겹살 먹으러 갈 때 돼지가 어떻게 키워지고 도축이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말이죠. SBS 2024.01.27 09:02
[스프] 이것은 폭동일까, 북한 해외파견 노동자들의 현실 그리고 파업 "중국 동북부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최근 여러 공장에서 잇따라 파업과 폭동을 일으켰다." 이 내용 이미 접한 분들도 계실 텐데, 북한 외교관 출신의 탈북민인 고영환 통일부장관 특보가, 여러 정보원들의 증언을 토대로 주장한 내용입니다. SBS 2024.01.2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