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금지 · 퇴거 조치도 무시…가정폭력 못 고친 40대 실형 가정폭력으로 법원에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도 아내에게 또다시 폭력을 쓴 40대가 뒤늦게나마 아내로부터 용서받아 형량을 감경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부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42살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0:20
2년간 명품 수천만 원 상당 훔친 가사도우미 1심서 실형 집주인이 소지한 명품 의류 등 4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40대 가사도우미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박상준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1.21 10:12
바레인, 종료 직전 골…'김판곤호' 말레이시아에 1-0 승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의 바레인이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을 넣어 16강행 희망을 살렸습니다. SBS 2024.01.21 10:10
강릉 왕산 44㎝ 폭설…문화행사 취소 · 경기 일정 변동 지난 19일 개막해 열전에 돌입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 2024 페스티벌 사이트 '플레이 윈터존'을 운영하는 올댓스포츠는 "강릉하키센터 앞 외부 아이스링크에서 진행 예정이던 쇼트트랙 이준서 선수의 아이스 원 포인트 레슨이 기상 및 현장 상황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0:06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달리던 차에 깔려 숨져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달리던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B 씨를 깔고 지나갔습니다. SBS 2024.01.21 10:04
지난해 중고 승용차 수출액 5.9조 원 '역대 최다' 오늘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 승용차 수출액은 44억 4천837만 천달러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습니다. 수출 대수는 55만 5천549대로, 전년과 비교해 68% 올랐습니다. SBS 2024.01.21 09:57
LGU+ 틈, 삼성전자와 강남역 일대서 갤럭시 S24 팝업 운영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와 강남역 일대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 기념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시는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에서 추가된 통화 중 '실시간 통역' 기능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 여행' 콘셉트로 진행됩니다. SBS 2024.01.21 09:54
대형마트 '가성비' VS 백화점 '프리미엄'…설 선물도 양극화 고물가 장기화 속에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시장이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양분되는 양극화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 백화점은 프리미엄 상품, 대형마트는 중저가 가성비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09:53
KT, 문자 서비스 통신장비에 자동복구 기술 도입 KT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장비에 자동복구 기술을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백업 국사에 메시징 기능을 이관하는 기술로 지난해 6월 개발됐으며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적용됐습니다. SBS 2024.01.21 09:51
LG CNS, 기업 특화 'AI센터' 설립…연구 · 사업 발굴 · 수행 일원화 LG CNS는 인공지능 기술연구, 사업발굴, 수행 조직을 통합해 기업 고객에 특화된 'AI센터'를 설립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I센터는 기업 고객과 생성 인공지능 사업을 발굴하는 '생성형 AI 사업단', 미래형고객센터 등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AI 사업담당', 언어·비전·데이터·AI 엔지니어링 기술을 개발하는 'AI 연구소'를 한데 모은 조직입니다. SBS 2024.01.21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