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 여사 명품 의혹에 "함정 몰카지만 국민 걱정할 부분 있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전후 과정에서 분명히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들이 걱정하실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9 07:59
긴 터널 안 마네킹…가자지구 참상 알리는 전시회 '눈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넉 달째 계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참상을 알리는 예술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폐건물 안으로 어둡고 긴 터널이 뚫려 있습니다. SBS 2024.01.19 07:58
이재명 "나도 586…민주화 운동이 잘못도 아니고 자를 이유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8일 당내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학생운동권) 용퇴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 운동한 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잘라야 할 이유인가"라면서 "잘라야 할 586에 대한 정의도 정해진 게 없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9 07:57
사람 등을 도마 삼아 칼질…"기본" 주장한 중국 요리학교 중국 허베이성의 한 요리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황당한 수업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꼭 이렇게 해야 했을까요. 조리복 차림의 학생들이 식재료를 채써는 실습에 나섰습니다. SBS 2024.01.19 07:56
북한 위협 대응, 한국 안보리 비공식 협의 첫 참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해 들어 처음으로 북한 관련 문제를 의제로 삼아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습니다. 올해부터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은 이사국만 참석할 수 있는 비공식 회의에 참가함으로써 북한의 안보 위협의 심각성과 국제사회의 대응 필요성을 이사국들에 더욱 적극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발언권을 갖게 됐습니다. SBS 2024.01.19 07:55
'믿고 신고하겠나' 제주 경찰 줄줄이 사건 조작 드러나 제주지역 현직 경찰이 형사사건을 고소·고발인 동의 없이 무단 반려하고 팀장 ID로 멋대로 결재하는 등 사건을 조작하다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공전자기록등위작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서귀포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07:54
서울-시카고-도쿄대 양자컴퓨팅 협력…3국 안보실장 지지 성명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폴 알리비사토스 시카고대 총장, 후지이 데루오 도쿄대 총장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3개 대학 간 퀀텀 협력 의향서에 서명하고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 강화에 합의한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24.01.19 07:52
'누구네 개 배설물인가'…이탈리아서 DNA 검사로 단속 논란 이탈리아의 한 도시가 개똥 단속을 위해 관할 지역 내 모든 반려견에게 DNA 검사를 받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도시 볼차노 당국은 거리에 방치된 개 배설물이 어떤 개에서 나온 것인지 추적하기 위해 도시 내 모든 반려견이 DNA 검사를 받게 하는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SBS 2024.01.19 07:51
충북 청주서 역주행 차량이 뺑소니 사고…1명 부상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역주행하면서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50대 운전자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1.19 07:49
하급자가 식사 챙기는 '모시는 날'…전북경찰, 실태 파악 하위직 공직자들이 상사에게 밥을 대접하는 일명 '모시는 날'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자 전북경찰청이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의 지시로 상사의 식사를 챙기는 불합리한 문화나 관행이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24.01.19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