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베트남 유학생 간 살인…술자리 시비로 다툼 끝에 범행 강릉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베트남 유학생 간 시비 끝에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베트남 유학생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4:01
이원욱 "이낙연은 광주 출마…이준석은 갈라치기 지양해야"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이원욱 의원은 오늘 '제3지대 빅텐트' 연대 세력인 '새로운미래'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에게 광주 출마를 공개 제안하고, 개혁신당 이준석 정강정책위원장에겐 '갈라치기' 행보를 중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4.01.19 14:01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추가 연장 추진…2033년 개통 목표 인천시는 인천 1호선 송도 추가 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총사업비 3천303억 원을 들여 인천 1호선 종점을 현재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 8공구 방향으로 1.46㎞를 연장하고 2개 정거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SBS 2024.01.19 13:59
네타냐후 "팔레스타인 건국 반대…이란 공격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국가 건립이라는 가자전쟁 이후 구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3:55
코로나 끝나자 독감 환자 폭증…10명 중 4명은 10대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어 마스크를 벗으면서 독감 환자가 폭증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늘 발표한 2018-2022년 독감 환자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2022년 독감 환자는 87만 3천590명으로 전년보다 91.2배 늘었습니다. SBS 2024.01.19 13:55
주차 차량서 열린 문에 넘어진 자전거 운전자, 버스에 치여 숨져 갓길을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에서 열린 문에 부딪혀 도로로 쓰러졌다 지나가던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10분쯤 안양 동안구의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던 60대 A 씨가 5차로를 달리던 버스에 치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3:54
미 당국자 "북러 협력으로 북 위협 10년간 극적으로 바뀔 것" 최근 탄력이 붙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간 군사협력이 향후 10년간 북한의 동북아 지역 내 위협 수준을 극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전망했습니다. SBS 2024.01.19 13:53
[자막뉴스] '엄카' 들고 지하철 출퇴근…"105만 원 내세요" 무슨 일? 서울에 사는 2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68살 어머니의 우대용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역 직원의 CCTV 모니터링으로 20번의 부정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그동안 운임과 운임의 30배인 부가금까지 105만 4천 원을 납부해야 했습니다. SBS 2024.01.19 13:52
경찰 찾아온 30대 유명 래퍼 "마약 자수할게요" 횡설수설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고 말한 유명 래퍼 A 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9 13:47
"수익 배분 부족" 게임단 성명에 LCK "깊은 우려와 유감"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게임단들이 수익 배분 문제를 제기하며 낸 무기명 성명과 관련해 주최 측이 공개 대화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SBS 2024.01.19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