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조국 · 임종석 재수사 검찰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조국 전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재수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8 17:11
옛 연인 살해한 스토킹범…징역 25년 선고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애인을 찾아가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 17일 새벽, 30대 설 모 씨는 인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출근하던 옛 연인 이은총 씨를 흉기로 살해했습니다. SBS 2024.01.18 17:08
양천 · 구로 3만 7천여 세대 온수 · 난방 공급 재개 어제 오후 늦게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어져 3만 7천여 세대가 추위에 떨었습니다. 배관에 문제가 생긴 건데, 현재는 복구가 끝나 거의 만 하루 만에 온수와 난방이 재개됐습니다. SBS 2024.01.18 17:08
대통령실, 경호원에 끌려나간 강성희 의원에 "위해 행위 판단" 전주을이 지역구인 강 의원은 입장하는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를 바꿔달라'고 했을 뿐인데 경호원들이 사지를 들어 자신을 끌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18 17:07
[Pick]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8년간 추천한 주식들, 알고 보니… 자신이 가진 주식을 추천해 5억 원가량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범행 기간 증권사 3곳에서 근무하면서 담당 분야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SBS 2024.01.18 17:07
중국 팬이라면 극대노 각?…얀코비치 감독의 여론과 동떨어진 경기력 평가 아시안컵에 출전한 중국 축구대표팀이 FIFA랭킹 107위인 레바논과 득점없이 비기며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습니다. SBS 2024.01.18 16:58
[자막뉴스] 맥없이 끌려가는 테슬라…미국 대도시 '전기차 무덤' 눈 덮인 도로에 그대로 멈춰 서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는 자동차들, 밀기도 끌기도 쉽지 않아 그야말로 애물단지가 됐는데요. 전부 전기차들입니다. SBS 2024.01.18 16:58
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출범…위원에 외부 전문가 7명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뉴스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네이버는 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확정하고 이번달 중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8 16:45
'디지털 헬스' 갤럭시 링, 하반기 언팩 전후 출시될 듯 삼성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반부에 갤럭시 링 출시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과 영국, 한국 특허청에 관련 상표를 차례로 등록했는데, 갤럭시 링 개발과 출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SBS 2024.01.18 16:44
[D리포트] 김우영·양문석·이석주 '적격' 판정…'리트머스 시험지' 모두 통과 총선을 앞두고 이른바 민주당 '비명 자객 공천'의 리트머스 시험지라는 평가를 받았던 친이재명계 인사들이 무더기 검증 통과했습니다. SBS 2024.01.1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