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돈 모두 잃었다…'공유 경제' 리스크에 속 타는 사람들 명품 가방이나 옷을 빌려주면 그 대가로 돈을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공유경제의 형태로 시작한 건데요. 여기에 물건을 맡겼다가, 돈은커녕 자기 물건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4.01.14 20:52
결제창 정교하게 위조해 "수수료 내라"…두 번 울린 사기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수법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인터넷 결제창과 비슷한 가짜 결제창을 만든 것도 모자라서, 수수료 명목으로 재입금을 유도해 한 사람에게서 두 번 돈을 뜯어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SBS 2024.01.14 20:49
도 넘는 싹쓸이…중국 어선 '게릴라식' 불법 조업 기승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치어까지 무차별적으로 잡아들여서 사용이 금지된 대형 어구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조업 방식도 이른바 게릴라식이라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SBS 2024.01.14 20:42
금융당국 "현물 중개·출시 모두 불가…선물 ETF는 허용" 미국이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상품을 승인한 뒤에 우리 금융시장에서도 관련 상품 거래가 가능하게 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금융당국이 오늘 명확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4.01.14 20:39
불법 공매도 또 적발…공매도 '전면 중단' 장기화 되나 글로벌 투자은행 두 곳이 불법 공매도를 벌인 사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이런 불법 관행이 계속 드러나면서 올 6월까지인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BS 2024.01.14 20:36
설 민생 안정 대책 발표…"365만 취약 가구 전기료 그대로" 설 연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늘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요금 인상을 또 미루기로 했습니다. SBS 2024.01.14 20:34
미 대선후보 경선 '날씨 변수' 급부상…대륙 덮친 북극 한파 미국에는 겨울 폭풍이 몰아쳐서 곳곳이 난리입니다.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기서도 날씨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SBS 2024.01.14 20:30
북, 올해 첫 미사일 도발…"극초음속 미사일 가능성" 일요일 8시 뉴스는 오늘 오후에 있었던 북한의 중거리 미사일 발사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입니다. SBS 2024.01.14 20:26
"중국이 경계했던 일이 현실로"…우리나라엔 어떤 영향? 타이베이 연결해서 선거 결과 좀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권란 특파원, 중국이 가장 경계했던 일이 벌어졌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SBS 2024.01.14 20:25
미-중 갈림길 대선…타이완 유권자들의 선택은 '친미' 타이완 유권자들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했습니다.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가 타이완 총통에 당선됐습니다. 중국은 즉각, 타이완 국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반감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4.01.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