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필요 낮아져…인하 논의는 시기상조" 이 총재는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둔화 추세가 지속되고 국제유가, 중동 사태 등 해외 리스크가 완화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4.01.11 11:26
[Pick] '대낮 성매매'하다 딱 걸린 성범죄 판결 판사, 벌금 300만 원 서울 출장 중 대낮에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현직 판사가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로, 당사자나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형이 확정됩니다. SBS 2024.01.11 11:25
“대만 총선 후유증 걱정” 결국 타이완 해협 충돌' 막아야 세계 경제가 평안하다 (ft. 박수현)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 “대만 총선 후유증 걱정” 결국 타이완 해협 충돌' 막아야 세계 경제가 평안하다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KB증권 리서치본부 아시아시장팀 박수현 팀장과 함께 합니다. SBS 2024.01.11 11:20
미 FBI, X 계정 해킹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사건 수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자신들의 엑스 공식 계정이 해킹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 가짜뉴스가 게재된 사건을 연방수사국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11 11:18
내일부터 스토킹범 판결전 전자발찌 가능…대검 "적극 청구" 대검찰청은 재발 위험이 높은 스토킹 가해자에 대해 위치추적 잠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청구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스토킹 가해자에 대한 판결 전 잠정조치로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조항이 6개월 유예를 거쳐 12일부터 시행되는 데 따른 겁니다. SBS 2024.01.11 11:16
'고 이예람 통화 녹취록 요구' 공군 공보장교들 무죄 확정 대법원 1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정 모 씨와 이 모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판결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1 11:15
윤재옥 "이태원 특조위, 무소불위 권한 가진 이태원 특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단독 처리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규정된 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해 "사실상 무소불위 권한을 가진 이태원 특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SBS 2024.01.11 11:14
롯데시네마,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단독 개봉…"뜨거웠던 꿈의 기록" 롯데시네마가 오는 2월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를 단독 개봉한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의 무대와 성장,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다. SBS연예뉴스 2024.01.11 11:07
홍석준 "민주당 추천 방심위원 '회의 욕설'은 테러"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 회의가 야권 추천 위원의 류희림 방심위원장에 대한 욕설 등으로 파행된 것과 관련해 "사상 초유의 사태이자 방심위에 대한 테러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4.01.11 11:06
책가방에 녹음기 넣어 아동학대 증거수집…대법 "증거 사용 불가" 부모가 아이 몰래 책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교사의 발언을 녹음했다면 형사재판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1부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4.01.1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