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꺼도 검은 화면 없다…CES서 첫선 보인 첨단 가전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역대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투명한 화면의 TV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4.01.09 07:33
창문 깨뜨려도 경찰차 뚫고 도주…12시간 만에 검거 경기 평택시에서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출동한 경찰차들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12시간 만에 충남 공주에서 달아났던 운전자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4.01.09 07:31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해역 규모 6.7 지진 필리핀 해역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8분쯤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 SBS 2024.01.09 07:29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뉴욕 출근길 터널·다리 점거…휴전 촉구 월요일인 아침, 출근길 뉴욕 맨해튼으로 통하는 지하터널과 다리 곳곳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중단을 촉구하는 친팔레스타인 단체의 기습 시위가 열렸습니다. SBS 2024.01.09 07:26
민간 첫 달 착륙선, 발사 7시간 만에 "이상현상 발생" 미국 기업이 발사한 세계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발사된 지 7시간 만에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추진 장치에 이상이 생긴 건데, 현재로서는 달에 착륙하는 거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SBS 2024.01.09 07:22
"짐 들고 있으면 문 열어주길…이번 경비원 센스 없다" 아파트 경비원들을 향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아파트의 민원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SBS 2024.01.09 07:18
'골프 황제'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27년 넘게 이어 온 파트너 관계가 끝이 났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 계약이 종료됐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SBS 2024.01.09 07:11
"한 번에 15만 원" 그런데도 재고 없다…독감주사 품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서 수액처럼 맞는 주사 형태의 독감 치료제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어제 서울 마포구 일대 10개 의원에 알아본 결과, 절반인 다섯 곳에 독감 치료 수액 주사제 재고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SBS 2024.01.09 07:10
올해 또 150원 오르나…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안 검토 서울의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입니다. 지난해 10월 오른 건데요. 서울시가 이르면 오는 7월, 150원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4.01.09 07:07
천안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 중상…55명 대피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5층짜리 아파트 1층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정집 내부를 모두 태운 뒤 새벽 4시 3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SBS 2024.01.09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