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마시고, 뛰어내리고…성동구 상가 화재로 2명 부상 어젯밤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에 불이 나 2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양산의 간판 공장에서도 불이 났는데,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1.06 07:06
고양·양주서 잇단 여성 살해…50대 용의자 강릉서 검거 경기 북부에서 일주일 사이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공개 수배한 지 하루만인 어젯밤 강원도 강릉에서 붙잡혔는데요. SBS 2024.01.06 07:03
"언론사에 폭탄 투하" 일본발 팩스 또 접수…경찰 수사 일본발 협박 팩스가 또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젯밤 11시 54분쯤 언론사와 서울 일본인 학교 등에 폭탄을 투하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팩스가 외교부에 접수돼 수사와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6 06:51
일본 혼슈섬 서쪽 해안에서 규모 5.3 지진 발생 오늘 새벽 5시 26분쯤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북서쪽 67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 SBS 2024.01.06 06:50
[영상] 4살 거칠게 잡아끌며 "가자"…美 마트 CCTV에 찍힌 납치 현장 미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4살 아이를 납치하려던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아찔한 상황이 마트 내 CCTV에 담겼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 주 리 카운티 보안관실은 공식 SNS를 통해 핀투엘레스 에르난데스가 '13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불법 감금'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06 06:30
[Pick] '결정적 날씨 예측' 2차 대전 역사 바꾼 여성, 100세에 눈 감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적절한 기상 정보를 제공해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아일랜드 여성이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뉴욕타임스, BBC 등 외신들은 100세의 아일랜드 여성 모린 플라빈 스위니가 지난달 17일 지역 요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6 06:30
[Pick] '24시간 홀로 망망대해' 떠돈 뉴질랜드 남성, '이것' 덕분에 살았다 홀로 바다낚시를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24시간 가까이 표류한 뉴질랜드 남성이 손목시계 덕분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극적인 소식에 현지 경찰도 "기적 같은 일"이라며 구조를 도운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SBS 2024.01.06 06:29
[포착] 100년에 한 번 피는 '행운의 꽃' 보시고 복받으세요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진귀한 소철 암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생태관 내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BS 2024.01.06 06:29
EU 집행위원장, 우크라 지원안 "실행 가능한 해법 준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헝가리의 반대에 가로막힌 우크라이나 장기지원 예산안과 관련, 사실상 '플랜B' 마련을 공식화했습니다. SBS 2024.01.06 04:34
러 선관위, '푸틴에 맞설' 대선 후보 2명 첫 승인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7일 대통령 선거 후보 2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가 대선 후보로 승인된 인물을 발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4.01.06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