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급습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오늘 실질 심사 검찰 관계자는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서와 수사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살인미수 범죄의 중대성, 도망 및 증거인멸의 염려 등 구속 사유가 인정돼 부산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1.04 01:22
예멘 반군, "홍해서 컨테이너선 공격" 주장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서 이스라엘로 향하는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의 컨테이너선을 공격했다고 3일 주장했습니다. 야흐야 사레아 후티 대변인은 이 선박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으나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하면서도 구체적인 공격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SBS 2024.01.04 01:21
클로징 무슨 일만 생기면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정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가짜뉴스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심리를 이용해서 재생산되고 또 부풀어집니다. SBS 2024.01.04 01:19
[날씨] 전국 안개 · 미세먼지 가득…아침 기온 영하로 '뚝' 밤사이 국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먼지가 계속 머물 것으로 보여서요.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겠습니다. SBS 2024.01.04 01:17
라오스 여행지 방비엥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 현지시간으로 3일 라오스의 인기 여행지인 방비엥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1명이 사륜구동 오프로드 차량을 타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경… SBS 2024.01.04 01:16
판다 쌍둥이 막판 적응 훈련…"오늘 데뷔해요" 우리나라에 있는 판다 가족의 쌍둥이 막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오늘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벌써 몸무게가 11kg을 넘었다고 합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1.04 01:07
"결혼 안 하면 자른다"…강요에 성희롱까지 한 임원이 부하 여직원에게 남성 직원과 결혼하라고 강요하면서 성희롱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여직원은 고통에 시달리다 퇴사하면서 징계를 요청했는데,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4.01.04 01:06
안전모 썼던 것처럼…피 묻혀 현장 조작 2년 전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 관리 직원이 작업 도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안전 조치를 했던 것처럼 꾸미려고 사고 현장에 피 묻은 안전모를 몰래 갖다 놓은 사실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1.04 01:05
드러난 '확률 조작'…넥슨에 116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에 대해서 11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일종의 뽑기 형식의 아이템을 팔면서 인기 많은 아이템이 덜 나오도록 확률을 몰래 낮췄기 때문입니다. SBS 2024.01.04 01:04
사용후핵연료 보관소 물 넘쳐…"외부 유출 없다" 일본 이시카와현을 강타한 규모 7.6의 지진으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피해지역 주변의 원자력발전소 2곳에서도 이상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SBS 2024.01.04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