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상향 추진 정부와 국민의힘이 지난해 말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에 한해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SBS 2024.01.03 10:41
K리그2 전남, 김규홍 사장 선임…"재도약 위해 최선"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제13대 사장으로 김규홍 전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신임 김규홍 사장은 1989년… SBS 2024.01.03 10:39
평창서 훈련한 태국 루지 선수 2명,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연맹은 오늘 "태국 루지 유망주 티라파트 사타와 수니타 차이야판토가 최근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03 10:39
'모든 게 신기해요'…생후 6개월 된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을 하루 앞둔 오늘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생후 6개월 된 쌍둥이를 언론 매체에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현재 몸무게가 11㎏을 넘을 정도로 성장한 상태입니다. SBS 2024.01.03 10:38
"일본 노토 강진 1885년 이후 최대 규모…흔들림 동일본대지진 필적"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 당시 발생한 흔들림 정도가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필적할 만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03 10:38
[글로벌D리포트] 발로 차고 던지고…강아지 학대 여성의 최후 어두운 밤, 아파트 앞에서 한 여성이 위협하듯 팔다리를 벌린 채 작은 개를 향해 다가갑니다. 겁에 질린 듯 꼬리를 말고 웅크린 채 있던 개를 발로 힘껏 걷어찹니다. SBS 2024.01.03 10:38
중대재해 숨기려고…피 묻은 안전모 몰래 가져다 둔 관리자 안전모 없이 작업 중 추락사한 소속 근로자 사고 현장에 피 묻은 안전모를 몰래 가져다 두는 등 중대재해를 은폐·조작한 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4.01.03 10:37
KBO "팬 위한 새로운 이닝 시작…감동 선사할 것" 한국야구위원회가 2024년을 한국 프로야구의 '새로운 이닝'으로 정하고 팬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O는 오늘 신년사에서 "지난해 KBO 정규시즌은 800만 명이 넘는 관중께서 찾아주셨고, 젊은 선수가 참여한 아시안게임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 금메달과 준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고 지난해를 돌아봤습니다. SBS 2024.01.03 10:34
데이, 나이키와 결별…계약 기간 끝난 우즈는? 데이가 새로 계약한 의류 브랜드 말본의 로고입니다. 데이는 그동안 나이키 로고를 새긴 모자를 쓰고 옷을 입었는데 나이키와 오랜 인연을 새해가 밝자마자 정리했습니다. SBS 2024.01.03 10:33
루니 감독, 버밍엄 시티 부임 후 15경기 만에 경질 현역 시절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골잡이로 활약한 웨인 루니가 버밍엄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 15경기 만에 경질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과 동행을 끝낸다"며 "기대치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SBS 2024.01.0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