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머그샷·육아휴직…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중대범죄자의 머그샷도 공개가 가능해지는데요. 새해부터 달라지는 여러 제도와 법들을 정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3.12.31 20:39
대낮 도심에 미사일…러, 우크라 반격에 "집속탄" 주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개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을 퍼붓자 우크라이나도 보복에 나섰습니다. 무차별적으로 살상이 가능한 '집속탄'이 사용됐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SBS 2023.12.31 20:36
민주 "막말 늪 빠진 비대위"…국힘 "책임질 줄 아는 정당" 노인 비하 발언 논란 끝에 국민의힘 민경우 비상대책위원이 임명 하루 만에 사퇴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한동훈 비대위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막말의 늪에 빠졌다고 했는데, 이에 국민의힘은 반성하고 책임질 줄 아는 거라며 민주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2.31 20:22
"아빠 새집 청소하고 올게"…원룸 화재로 5살 아들 참변 어제 울산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나 5살 남자아이가 숨졌습니다. 아빠와 단둘이 살던 곳이었는데, 곧 이사 갈 집을 청소하러 아빠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SBS 2023.12.31 20:20
김정은 "남북, 동족 아닌 교전 관계…통일은 성사 불가"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남북관계를 두고,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교전국 관계라고 규정했습니다.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SBS 2023.12.31 20:19
해넘이·해맞이 방문객 행렬…동해안에 내일 새벽 눈·비 새해 분위기를 느끼는 데 동해안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에도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 날씨가 상당히 추워 보이는데 지금도 행사가 진행 중인 것입니까? 네, 이곳 경포해변에는 조금 전 8시부터 2023년의 마지막 해넘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SBS 2023.12.31 20:13
저무는 2023년…'제야의 종' 종로에 10만 인파 몰린다 2023년이 이제 4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은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다려야겠습니다. 잠시 뒤 종로 보신각에서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립니다. SBS 2023.12.31 20:08
중국, 새해 1월 1일부터 미국 관광객 비자 신청 요건 완화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은 지난 29일 온라인 공지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미국 관광객은 중국 비자 발급을 위해 왕복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증명서, 여행 일정이나 초청장 등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9:4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3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제야의 종 행사에 10만 운집 예상...대중교통 연장 ▶ 2024년 해맞이 명소 인파로 북적...안전에 유의 ▶… SBS 2023.12.31 19:44
나달, 1년 만에 복귀전…브리즈번 대회 복식 1회전 탈락 나달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 첫날 복식 1회전에 마크 로페스와 한 조로 출전했습니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2차례 우승한 경력의 나달은 올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이후 허리 등 부상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SBS 2023.12.3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