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대로 심폐소생술"…이웃 살린 10대 자매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자매가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60대 이웃을 구했습니다. 이 자매는 한 달 전 학교에서 배운 심폐소생술을 활용했습니다. SBS 2023.12.28 01:06
"총선용 악법" vs "거부자가 범인" 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특검법'을 단독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총선용 악법이라고 거듭 밝혔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SBS 2023.12.28 01:04
이준석 창당 선언…"총선 전 재결합 없다"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탈당과 동시에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총선 전에 국민의힘과 재결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3.12.28 00:48
이낙연 최측근 "대장동 최초 제보자는 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남평오 씨가 자신이 대장동 비리 의혹의 최초 제보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이 전 대표 측이 마지노선을 넘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SBS 2023.12.28 00:45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동료들 조문 행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뚜렷한 물증 없이 무리하게 수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 씨의 빈소에는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12.28 00:44
해열제도 '물량 부족'…오늘 민관대책회의 이번 겨울에는 독감뿐만 아니라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해열제와 항생제 같은 약품의 공급 상황도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SBS 2023.12.28 00:43
독감 치료제 '수급 불안정 약품' 관리 최근 독감 환자가 크게 늘면서 치료제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독감 주사 치료제를 수급 불안정 의약품, 즉 공급이 모자란 치료제로 지정했습니다. SBS 2023.12.28 00:41
"기사 무단 사용" 뉴욕타임스 챗GPT 개발사에 소송 NYT는 이날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자사가 발행한 수백만 건의 기사가 자동화된 챗봇을 훈련시키는 데 활용됐으며, 챗GPT 챗봇이 이제는 신뢰할 만한 정보 제공자로서 자사와 경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2.28 00:29
WHO "가자지구 질병 급증…원조 필요" WHO는 현지 시간 27일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는 이미 전염병이 급증세를 보인다"며 "지난 10월 중순 이후 설사 사례가 10만 건을 넘었고, 환자 가운데 절반은 5세 미만의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