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2분 동안 한동훈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두 가지'…비대위원장 첫 연설문 뜯어보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BS 2023.12.26 18:06
여성 불법 촬영하고 목격자까지 폭행한 30대 체포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탄절에 여성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목격한 남성까지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낮 2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거리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SBS 2023.12.26 17:55
난민촌 · 병원에도 공습…WHO, 가자지구 상황 "참혹하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5일 엑스를 통해 이날 가자지구를 방문한 WHO 직원들이 현지 의료진과 부상자들로부터 "참혹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6 17:53
[Pick] 고교생에 '썩은 대게' 판 노량진 상인, 결국 영업 중단 고등학생에게 썩은 대게를 판매해 논란이 일었던 노량진수산시장의 상인이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상인징계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12.26 17:51
2년 만에 2배 성장한 독일 가정용 태양광…설치 이유는? 러-우 전쟁 이후 전기·가스 요금이 폭등한 독일에서는, 에너지 대란의 돌파구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선택했습니다. 대규모 투자로 발전 설비를 추가하면서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각 가정에서 자체 발전을 통해 가계 부문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분산형 전원 보급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26 17:46
'강남 마약 음료' 주범, 범행 8개월 만에 중국서 강제송환 올해 4월 발생한 '강남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으로 중국 공안에 붙잡혀 있던 20대 이 모 씨가 범행 8개월여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SBS 2023.12.26 17:45
정부, 폴란드와 방산 계약 불확실성 우려에 "외교채널로 협의 중"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K-방산 수출계약 관련 질문에 "기존 국가 간 협의 또는 합의 사항이 계속 이행될 수 있도록 폴란드 정부와 공관 등 외교 채널을 통해 충분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6 17:45
[날씨] 내일 초미세먼지 '나쁨'…동쪽 대기 건조·강풍 추위는 많이 풀렸지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대기질은 다소 탁해졌습니다. 지금은 전국의 초미세먼지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인데요. 하지만 밤사이에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질이 탁해지겠고 내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중서부 지역과 전북,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SBS 2023.12.26 17:43
"가리비 한국 수출은 일본 계획 불과…수입 규제 유지" 정부는 오늘 일본이 중국의 수입 금지로 수출이 막힌 가리비를 한국 등으로 수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일본 측의 계획에 불과하다며 수입 규제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12.26 17:41
울산 '꿀잼 빙상장' 정식 개장…2월 말까지 운영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의 '꿀잼 빙상장'이 정식 개장했습니다. 꿀잼 빙상장은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1시간 30분에 이용료 2천 원을 내면 스케이팅과 얼음 썰매, 눈썰매 중 1개 종목을 즐길 수 있습니다. SBS 2023.12.26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