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원투수는 한동훈…"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국민의힘을 이끌고 총선을 치를 비상대책위원장에 예고됐던 대로 한동훈 법무장관이 지명됐습니다. 지명 발표 직후 곧바로 장관직을 사임한 한 장관은 이겨야 할 때 이기는 정당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2 06:16
중대본 "전국서 수도계량기·수도관 동파 177건 접수" 중앙재난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171건, 수도관 동파 6건 등 전국에서 모두 177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 SBS 2023.12.22 06:13
[날씨] 북극 한파에 전국이 '꽁꽁'…서해안 등 폭설 1년 중에 해가 가장 짧은 동짓날인 오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걸로 보여 오늘도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SBS 2023.12.22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에 한파특보 '추위 절정'...서해안 등 폭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서울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아래까지 떨어지겠습니다. SBS 2023.12.22 06:06
트럼프 "부패한 바이든이 반란자, 난 아냐"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부패한 바이든이 반란자"라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반란자가 아니라는 글 옆에 괄호를 하고 '평화적이고 애국적으로'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SBS 2023.12.22 06:02
'손실구간 진입' 홍콩 ELS 6.2조…상반기에만 6조 몰려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서 판매된 홍콩 ELS 상품 가운데 6조 2천억 원 규모가 지난 9월 말 기준 원금손실 위험이 있는 녹인 구간에 진입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2.22 06:00
부산 연제구 마트 건물에서 불…13명 대피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마트 건물에서 불이 나 약 두 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3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 SBS 2023.12.22 05:55
미국-멕시코 정상 "국경 관리 강화 시급"…공화당 비판 의식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멕시코 정상의 통화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이민자들의 불법적인 미국 유입 문제가 내년 11월 미국 대선의 중요 쟁점이자 의회의 당면 현안이 된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외교적 노력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22 05:42
'천문학적 배상금 위기' 트럼프 측근 줄리아니, 파산보호 신청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21일, 줄리아니 전 시장이 뉴욕 맨해튼 연방파산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워싱턴DC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줄리아니 전 시장에게 전 조지아주 선거 사무원 루비 프리먼과 셰이 모스를 상대로 1억 4천8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습니다. SBS 2023.12.22 04:32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생환 원하면 종전 외 선택지 없어" 하마스 무장 조직인 알카삼 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이날 공개한 육성 성명에서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의 추가 석방은 침략 중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일간 하레츠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12.22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