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오해" 이동국 부부 고소한 원장, 사기미수 소송 취하 축구선수 이동국을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산부인과 원장 김 모 씨가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 모 씨가 "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22 14:54
[비머pick] 3일 전에는 해수욕했는데…꽁꽁 얼어붙은 중국 중국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며칠 전만 해도 해수욕을 즐길 정도로 따뜻했던 남부 지역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헤이룽장 등 중국 동북 3성 지역입니다. SBS 2023.12.22 14:53
블라인드에서 경찰 사칭한 뒤 '칼부림 예고'…30대가 받은 처벌은?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을 사칭해 '살인예고'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2.22 14:53
최백호, 라디오 생방송 중 응급실…"15년간 이런 적 처음" 가수 최백호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향했습니다. 최백호는 어제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하던 중 "방송국에 도착하니 너무 상태가 안 좋아 도저히 진행할 힘이 없다. SBS 2023.12.22 14:51
청소년에 티켓 강매하고 성매매 강요…디스코팡팡 직원들 실형 사설 놀이기구 디스코팡팡 이용객인 10대 청소년들을 상대로 티켓 구매와 성매매 등을 강요한 직원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상습공갈 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B 씨에게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22 14:50
전북 군산 선유도 64.6㎝ 폭설…축사 · 하우스 등 붕괴 오늘 오후 1시 기준 쌓인 눈의 양은 군산 선유도 64.6㎝, 군산 말도 64.4㎝, 새만금 31㎝, 고창 상하 26.5㎝, 부안 변산 25.4㎝, 순창 복흥 15.5㎝ 등입니다. SBS 2023.12.22 14:39
부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양성 확인 부산에서 ASF 양성 사례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2019년 9월 17일 이후 처음입니다. 환경부는 이번에 확인된 병원균이 차량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SBS 2023.12.22 14:38
육군참모총장, UAE·카타르 방문…연합훈련 등 협력 논의 이번 방문은 올해 1월과 10월에 각각 이뤄진 한-UAE, 한-카타르 정상회담 이후 육군 차원에서도 고위급 교류를 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2.22 14:26
군 전술정보통신체계 정비 능력 향상…"군 통신망 안정적 운용" 방위사업청은 전술정보통신체계 정비 능력이 좋아져 군 통신망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술정보통신체계, TICN은 군 통신망의 고속·유·무선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미래전에 대비한 첨단 전술지휘 자동화 체계, C4I구축에 있어서 핵심입니다. SBS 2023.12.22 14:25
[영상] "홍범도 장군은 다시 점검을 해야"…"시아버지가 조선의용대 출신이시죠?"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강 후보자는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과 관련해, "독립운동가로는 예우를 받아야 한다"면서도 "행적이 여러 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SBS 2023.12.2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