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눈길 10여 대 추돌…1명 심정지 · 5명 부상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229km 지점에서 화물차와 고속버스 등 10여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SBS 2023.12.21 05:44
미 국무 "이스라엘에 하마스 제거·민간인 희생 최소화 의무 병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해 하마스를 제거할 의무와 함께 가자지구 민간인 희생을 최소화할 의무가 병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2.21 04:04
서해안선 춘장대IC 부근서 화물차 중앙분리대 충돌…"눈길 미끄러져" 오늘 오전 2시 15분쯤 충남 보령시 주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춘장대 나들목 부근에서 10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단독사고가 났습니다. SBS 2023.12.21 04:02
휴전 협상 재개 기대 속 네타냐후 "하마스엔 항복 또는 죽음뿐" 앞서 하마스는 이 조직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20일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이날 성명에서 하니예가 아바스 카멜 이집트 국가정보국 수장을 비롯해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가자지구 전쟁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1 01:55
예멘 반군, "미국에 공격받으면 직접 반격" 경고 예멘 반군 후티가 20일 미군의 공격을 받으면 반격하겠다고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티 지도자 압델-말렉 알후티는 이날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TV 연설에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겨냥해 더욱 관여함으로써 긴장을 고조시키는 우를 범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직접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21 01:53
'최강 한파'에 전국 수도계량기 동파 72건…곳곳 통제 이른바 '북극 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동파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후 11시 기준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서울 26건, 경기 37건, 인천 3건 등 모두 72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21 01:51
클로징 독감환자가 최근 5년 만에 최고로 늘었다고 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강력한 코로나 방역조치로 자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염에 더 취약하게 되는 면역 빚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SBS 2023.12.21 01:46
연말 배달 특수 '실종'…배달앱 떠나는 20대 코로나 시기 호황이었던 배달업계가 고물가의 영향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연말 특수 마저 실종이 됐는데 특히 청년층 소비자의 이탈이 컸습니다. SBS 2023.12.21 01:45
초등생 납치 2억 요구…테이프 풀고 탈출 학교를 가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몸값으로 2억 원을 요구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 초등학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 주민이었습니다. SBS 2023.12.21 01:43
"10만 원 받고 범행"…"예술, 죄송하지 않아"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해 체포된 10대 남녀 2명이 범행의 대가로 1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불법 영화공유 사이트 주소를 쓰라며 돈을 준 공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21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