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정수석이 이래도 되느냐"…정경심 "1% 정체성은 아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019년 첫 기소 후 4년여 만에 재판정에서 피고인 신문에 응했습니다. 그는 아들 조원 씨의 수료증이나 상장은 실제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어 위조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이 같은 행위가 '셀프 수여'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점을 당시에는 몰랐다며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9 08:44
76세 이상 2명 중 1명은 '가난'…노인 빈곤율 또 OECD 1위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이번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1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OECD가 국가별 노인 빈곤율을 공개한 2009년에 얻은 오명을 줄곧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9 08:42
스페인 '돌풍의 팀' 지로나, 라리가 선두 질주 올 시즌 유럽 축구 '돌풍의 팀' 지로나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즌 중반에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19 08:40
산업차관, 프랑스 통상장관에 "전기차 보조금 제외 유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이 서울에서 프랑스 외교부 올리비에 베쉬트 통상장관을 만나 유감을 표명하고 통상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9 08:35
WP "바이든, 낮은 지지율에 갈수록 좌절…참모들에 대책 요구"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낮은 지지율에 갈수록 좌절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백악관에서 연례 칠면조 사면 행사를 마친 뒤 가장 가까운 참모들을 불러 모아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엄중하게 이야기했습니다. SBS 2023.12.19 08:35
회의록 조작해 교회 명의 아파트 '셀프 증여' 목사 실형 교인들의 동의 없이 문서를 위조해 교회 명의 아파트를 자신 소유로 등기 이전한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사문서 변조·변조 사문서 행사·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성북구의 한 교회 담임목사 서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19 08:31
BTS 지민·정국, 입대 후 첫 근황 포착…군기 바짝 든 훈련병 동반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숭실대학교 대학원 김을호 교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한 '독한 신병만들기 프로젝트' 사진을 올렸다. SBS연예뉴스 2023.12.19 08:29
초고소득 직장인 내년 본인 부담 최고 건보료는…월 424만 원 '월급'으로만 다달이 1억 2천만 원가량 이상 버는 극소수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내년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월 최고 보험료가 424만 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2.19 08:26
"침팬지 · 보노보도 수십 년 전 헤어진 가족 · 친구 기억한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침팬지·보노보 같은 유인원도 사람처럼 수십 년 전에 헤어진 가족이나 친구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12.19 08:24
상속 소송 배경 밝힌 LG가 세 모녀…"구 회장, 당초 합의보다 유산 훨씬 더 받아"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낸 구 회장의 어머니와 여동생들이 뉴욕타임스에 소송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8일 NYT에 따르면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고 구본무 전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 합의 내용에 의문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21년입니다. SBS 2023.12.19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