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시끄럽다"…'시체처럼 관람' 뮤지컬 업계는 난감 '숨소리도 시끄럽다.' 뮤지컬을 관람할 때 숨소리도 내지 않는 문화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끄고 잡담을 하지 않는 정도의 에티켓은 어디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예절이죠. SBS 2023.12.15 07:36
유연수 하반신 마비 만들었다…선수생명 뺏은 만취 차량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젊은 축구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게 한 30대 운전자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30대 A 씨는 지난해 10월, 서귀포시의 한 사거리에서 면허 취소 수치를 웃도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3.12.15 07:30
현대 코나,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계속 받는다…기아는 제외 현대자동차의 코나가 앞으로도 프랑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계속 지급받게 됐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14일 이른바 '프랑스판 IRA'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 적용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SBS 2023.12.15 07:29
바이든 "이스라엘, 민간인 생명에 집중하고 더 조심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계속되는 것과 관련, "나는 이스라엘이 민간인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에 집중하길 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5 07:26
길 지나가던 남성 전치 2주 날벼락…하늘서 날아든 정체 길을 가던 행인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치킨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목동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초등학생 A 군이 던진 치킨에 맞아 길을 가던 30대 남성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23.12.15 07:07
휴가 나온 군인이 '무면허 음주 뺑소니'…새신랑 뇌사 휴가를 나온 군인이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피해자는 결혼한 지 두 달 된 새신랑으로 밤늦게까지 배달 일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23.12.15 06:43
50년 뒤엔 인구 3천6백만 명대…절반은 63세 이상 우리나라 인구가 감소를 넘어 소멸로 가고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50년 뒤에는 인구가 3천6백만 명대로 줄어들고, 그중 절반이 63세 이상이 될 거라고 추정됐습니다. SBS 2023.12.15 06:41
삼성 반도체 '1급 기밀' 중국에…오늘 영장심사 첨단 반도체 기술을 중국 업체에 넘긴 혐의로 삼성전자의 전직 간부가 구속될 처지에 놓인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국 업체로 이직하면서 반도체 기술을 유출한 혐의인데, 최근 반도체 공정의 또 다른 핵심 기술도 중국에 넘긴 걸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3.12.15 06:38
독일 등에서 '테러 모의 혐의' 하마스 연루자 대거 체포 유럽에서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노려 테러를 하려던 용의자들이 대거 검거됐습니다. 유럽 수사 당국은 이들이 하마스 대원이거나 하마스와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5 06:36
"'상아 밀수 의혹' 북 대사 스위스 떠나"…최근까지 이임 인사 다녀 일본 교도통신은 한 대사가 이날 제네바 국제공항에서 중국 대표부 관계자들로 보이는 인사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대사는 며칠간 중국에 머물다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SBS 2023.12.15 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