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고척돔 개막전 뛸 듯 "타격 훈련 시작…개막전 준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간판스타가 된 오타니 쇼헤이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문제없이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15 11:23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사의 표명…종로 출마 검토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서울 종로 등에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님께 국회 사무총장직 사의를 표명했다"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퇴임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15 11:23
굶주린 피란민들, 구호트럭 음식 탈취…가자지구 아수라장 이스라엘의 공격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굶주림이 심화하면서 구호트럭의 음식을 탈취하는 등 시민 질서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섬멸을 위해 가자지구 북부에서 남부로 전선을 확대하면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구호품 전달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12.15 11:19
[비머pick] 32층에서 벽돌 던져 행인 사망…사형 선고한 중국 법원 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행인을 숨지게 한 20대에게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지난 6월 중국 지린성 창춘. 친구를 만나러 아파트를 나선 28살 여성 뤄 모 씨에게 누군가 벽돌을 던졌습니다. SBS 2023.12.15 11:18
[자막뉴스] 일본 바다 뒤덮은 '죽은 물고기'…"먹지 마세요" 은빛 파도가 찰랑찰랑, 얼핏 보면 아름다운 풍경 같지만 자세히 보면 전부 죽은 물고기들입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해변인데요.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은 물고기 떼가 떠밀려오면서 해변을 빽빽하게 뒤덮었습니다. SBS 2023.12.15 11:15
'서울의 봄', 23일째 박스오피스 1위…4주 차 주말 성적 어떨까 영화 '서울의 봄'이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4일 전국 17만 8,0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SBS연예뉴스 2023.12.15 11:08
미국 내 전기차 재고 사상 최대…작년의 두 배 미국 자동차 딜러 주차장에 있는 전기차의 12월 재고가 역대 사상 최대치인 114일 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거의 4개월 동안 판매할 수 있는 규모의 이 같은 전기차 재고는 지난해 동기의 53일분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전체 자동차 재고 71일분에 비해서도 매우 높은 것입니다. SBS 2023.12.15 11:08
퓨리오사가 돌아온다…새 얼굴로 완성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024년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 30년 만의 후속편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사령관 '퓨리오사'의 과거를 담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2024년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3.12.15 11:07
"20대 33%가 암표 구매 경험"…음레협, 암표 처벌법 개정 촉구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암표가 청년들을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며 암표 처벌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음레협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한국리서치를 통해 공연 티켓 예매를 경험한 전국 남녀 572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19∼29세의 암표 구매 경험 비율이 32.8%로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15 11:07
야단치는 어머니 살해 대학생 징역 5년…"누나가 선처 호소" 술에 취해 집에 늦게 들어왔다며 혼내는 어머니를 살해한 대학생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이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1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