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하마스 책임 빠진 휴전 촉구 결의안 채택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향해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현지시각 1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찬성 153표·반대 10표·기권 23표로 가결했습니다. SBS 2023.12.13 07:24
혹시 내가 쓰는 전기장판도? 난방용품 무더기 리콜 명령 추운 날씨에 전기장판 같은 난방용품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기사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열선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난방용품들이 무더기로 리콜 명령을 받았습니다. SBS 2023.12.13 07:21
길거리 캐럴 왜 안 들리나 했더니…저작권 때문 아니다? 요즘 연말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캐럴 음악, 언제인가부터 듣기 어려워졌죠. 저작권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다른 설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3.12.13 07:12
젤렌스키, 미 의회 지도부 만나 지원 호소…공화당 '머뭇'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쟁이 일어난 뒤 3번째로 미국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 의회 인사들을 두루 만나며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을 통과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공화당은 여전히 미지근한 반응입니다. SBS 2023.12.13 07:04
[날씨] '서울 2.8도' 반짝 추위…내륙 곳곳 짙은 안개 오늘 아침은 반짝 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습니다. 평년 이맘때보다는 기온이 높지만 어제보다는 공기가 차가워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가량 기온이 낮고요. SBS 2023.12.13 06:56
"여러분 감옥 가야 해요"…유학생들 강제 출국 의혹 한 사립 대학교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들어와 공부하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강제로 돌려보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불법 체류자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만,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상한 점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3.12.13 06:54
'커브 달인' 루고, 샌디에이고 떠나 캔자스시티 입단 올 시즌 김하성과 함께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있었던 우완 투수 세스 루고가 1년 만에 팀을 떠났습니다. 루고는 오늘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4천500만 달러에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SBS 2023.12.13 06:53
서울 도봉구 오피스텔서 불…30대 남성 연기 흡입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17층짜리 오피스텔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80여 명이 새벽에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12.13 06:52
바이든 "희망 버리지 말라"…젤렌스키 "이길 수 있다" 미국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피로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SBS 2023.12.13 06:51
"항공권 취소는 영업시간에만"…껑충 뛰는 수수료 예약한 비행기 표를 급히 취소해야 할 때, 여행사들이 정한 영업시간에만 취소할 수 있어 다음 날까지 기다린 적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면서 소비자가 수십만 원의 수수료를 내는 일도 많아 원성이 컸는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SBS 2023.12.13 06:49